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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2.24 07:20
    No. 1

    미안하다고 말했다면 된거라고 생각해요.
    누군가의 편을 들자는게 아니라;; 그냥 사람들이 살다 보면 의견 마찰도 하고. 그런거죠. 그때마다 떠나가면 사람이 어떻게 살겠습니까. 또 자세한건 모르지만 연관된 분도 마음이 편치는 않을거고요.

    그냥 너무 미안하다 생각해서 이렇게 사과하셨으면 다시 좋은 모습 보여주면 되는 거고요.
    사실 저도 굉장히 오래전에. (한 14년 되었을듯..) 정담에서 어떤 분과 다툼이 크게 있었고. 거기에 연관된 한분이 떠나신 적이 있었어요. 시간이 흐른후에 떠난 분과 다시 만나 잘 되었지만.
    남이 떠나간다고 해서 남겨진 분이 속 시원한게 아니에요.ㅠㅠ

    그냥 마음 추스리고 향후 정담에서 잘 생활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문제가 일어날때마다 사람들이 떠나가면 어떤 게시판이든 남아날 사람이 없음...
    너무 속 곯지 마세요.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사과 한건 좋은거잖아요.

    그리고 연말 즐겁게 잘 보내십시오.

    찬성: 17 | 반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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