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연재종료 결심을 숫자를 논한다면 제가 Qwner님보다 더 높을 지도 모릅니다.
저도 수만 번 연재를 접으려고 했습니다. 건강상의 문제도 있었고. 그래도 힘을 얻는 것은 어쩌다 달리는 댓글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요새 트랜드와 맞지 않지만 그래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더라고요. ^^
인기가 있든 없든, 한 편을 완주한다고 생각으로 글을 써보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스토리를 모두 쓰기 전에 연재를 종료한다면, 저 자신에게 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패한 이유는 우리 연재가 종료된 뒤에 찾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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