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뭐지? 아는 사람인가? 싶지만
역시 모르는 사람.
타이핑하느라 지친 손가락을 저렇게 푸는 것이겠지만
관절 연골을 갈아대는게 어떻게 손가락을 푸는 거겠습니까.
보통 싸울때 기선제압을 위한 경우에 관절을 뚜둑 거리죠.
심지어 소리는 매우 불쾌합니다.
매우 안좋은 습관입니다.
조용한 공공장소, 사람들 사이에서 뚜둑, 뚜둑, 거리는건
매너가 없는 것을 떠나 미친겁니다. 시비 좀 걸어달라고
어그로를 끄는거죠.
어디보자.. 저 분을 자주 뵈는데.. 나이 많은분, 여자, 남자
가리지 않고 맞은편에서 뚜둑뚜둑 거립니다.
이 정도면 무슨 병증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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