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세계 최초의 고래사냥 기록이 한국에 있었네요. 약 7000년전 BC5000 즈음 새겨진 반구대 암각화. 인류가 처음으로 고래사냥을 한 시기가 10~11세기로 알려져 있는데 그보다 수 천년 앞서 있는 것이죠.
여러사람이 배를 타고 작살로 고래를 잡거나 그물로 물고기를 잡거나 해체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맨 위에 샤면이 기도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왼쪽에는 그물이 그려져 있습니다.
약 8000년전 만들어진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선인 것입니다. 창녕 비봉리에서 발굴 됐어요.
울산 남구 황성동에서 발굴된 7000년 전에 작살맞은 고래 뼈인 것입니다.
빨간 점이 있는 곳이 사슴뼈로 만든 작살이 박힌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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