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미지로 검색해보니 금동신발의 한 종류라고 나옵니다. 한국민속대백과 사전의 설명으로는 은과 청동(금동)이 쓰인 금속제 신발로 위에 금속 또는 천을 덧대서 신는 부장품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쓰인 귀금속이나 정교하게 새겨진 금속 모양으로 볼때 왕족이나 귀족들이 사망했을 때 시신에 신겨서 같이 묻지 않았나 추측하고 있습니다.
실제 전투에선 쓰기 힘들었을게. 고구려 개마무사라면 등자를 사용했을거라 생각되는데 등자가 있다면 저런 형식의 신발은 유사시에 매우 위험해서 쓰기 힘들었을겁니다. 그리고 말에서 떨어지거나 내렸을 때 저런 촘촘한 스파이크 형식의 금속제 신발은 서거나 걷기에 매우 힘들었을테니 실생활이나 전장에서 썼다고 보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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