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멸사이래? 근데 역사가 망했다는 것도 역사 아닐까요? 기록이 중지된 이후? 저도 궁금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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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생각했던 거네요. 정확히는 사회가 망한 이후라는 말을 만들고 싶은데 유사이래의 사는 역사 사더라구요.
성립될 수 없을 거 같은디... 인간이 다 죽고 반복하면 성립될 거 같습니다. 그럼 다시 선사시대가 되겠지요
모순이군요. 그냥 심플하게 멸망이래라고 할까요? 그럼 말 되겠네요.
역사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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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창조 전.
호랑이 담배 피우고 놀던 시절에
뭐 괜히 진지하게 댓글을 달자면 뜻으로 반대되는 단어라면 흔한, 자주보이던 같은 단어가 아닐까요? 유사이래 최대규모의 행사 흔하게 보이던 규모의 축제.
이해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 일상적이 반대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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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이후 세계를 지칭하는 용어를 찾는 거지요? 역사가 있기 전(선사시대)과 역사가 생긴 후(역사시대) 두 개의 분류만 존재하지요... 역사가 사라진 적이 없고, 역사가 사라진다면 역사를 기록할 사람도 없기 때문에, 창조된적도 없고, 창조될 수도 없는 단어가 되겠군요. 재미있네요. 의미 전달이 가능한 단어로 그냥 써야 할 거 같습니다. 멸망이후 정도가 가장 그럴 듯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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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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