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납골당의 왕자 퀄리티가 미쳤죠 저도 퀄리티면에서는 이제껏 본 장르 소설 모두에서도 손가락에 꼽을만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대중적인 재미면에서는 퀄리티에 미치지 못하는게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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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쓴 제 글과 다르게 정리를 정확하게 해주셨네요~~~
장점이자 단점인 장문의 글... 텐션이 쳐지니 저도 쳐져서 따라가기 힘들더군요.
딱 맞는 말입니다. 한번 읽을때 먼가 맘먹고 읽어야 되는 작품이죠
납골당 정말 좋죠. 진짜 좋아요.
좋죠~~~
납골당. 정말 잘쓰셨더라고요. 읽으면서 정말 공들인 글이다. 라는 것을 느꼈어요. 다만 문제가 아예없는 것은 아닌데 내용이 진중하다보니 가볍게 읽기에는 조금 힘들 때가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읽을 땐 정말 좋은데 막상 쉽게 손이 가질 않는다고나 할까요? 윗분도 말씀하셨다시피 '대중적인 재미'면 중 장르소설 장점 중 하나인 지친 시간에 쉽게 손이 가고 술술 읽히는 가벼움이 부족한것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진중한 소설도 좋기에 꼭 단점이라고 볼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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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이 명확한 글이죠 정말 잘쓴 글이고 장르소설의 틀을 벗어났다고도 볼수있는 필력이죠 다만 진입장벽이 높고 시종일관 어두운 분위기라 따라가기 버거운 사람들이 있죠. 한번 빠지면 진짜 장난아닌데ㅎ 정리된 의견 잘봤습니다.
음..명작이다 말을 듣는다 해도 그게 내게도 명작이 될런지는 봐야 아는 거죠. 대체적으로 위키에서 설정을 살펴보니 잘 짜여진 느낌은 받게 됩니다. 기회가 되면 구매할 의향은 있습니다.
명작이다~~~~~라고 했지만 그냥 제 기준이죠. 다만 지금 장르소설 중에서는 단연 탑급 필력이라고 봅니다. 원체 쓰레기같은 것만 보다가 이거 다시보니 먼가 눈이 정화되는 느낌이라ㅎ
그리고 제목이 다르네요. 납골당의 어린왕자라고 검색이 되는데.
아~~~~ 맞네요 어린이네요 먼가 자꾸 납골당의 왕자님이라고 생가이 되서 ㅎ
공감가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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