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완결까지 다 봤는데 그런 부분 별로 안 나와요. 몸종도 등장 비중 거의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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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부분만 재미로 넣으신듯 이후로는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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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몸종이 칼로 쳐서 기절시키는 게 무슨 설정 오류인가요? 주인공이 엄청 강한가요?
그 시대상 말도 안된단거죠 어떻게 몸종이 주인의 남편을 칼로 쳐서 기절시킵니까 즉결처분해도 할말 없는 세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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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시킨 일이라서 별 상관없이 넘어갔을 걸요. 주인이 남편을 과거의 일로 매우 싫어하는 상태이기도 했고, 둘다 무인이라서 종취급을 안하고 산 듯한.
아내 얻는 부분 만 딱 그런 내용 나와요. 무술실력이랑 점혈 비스무리한거. 제가 정말 재밌게 끝까지 본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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