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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말씀하신 부분만 봤는데 연상되긴 하네요. 엑스트라 꽤 예전 에피소드였는데 다시 안봐도 그 내용이 기억나는거 보면 말이죠... 개인적으로 각 소설 해당 에피소드에서 당장 떠오르는 공통점은 비주류 무기의 주인공, 그걸 무시하는 소설속 조장 여자인물, 겉돌다 길잡이 역할 이정도네요.

찬성: 11 | 반대: 0

음. 전작도 없는 작가네요. 다른플랫폼에도 없고
애초에 제목보고 안봤는데 댓글들만 봐도 계속 지적해오고 작가는 삭제해오고 하고있었나본데요?

찬성: 11 | 반대: 0

확실히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그런데 모방해도 필력은 확실히 못따라가네요.. 근거없는 스토리 전개 때문에 못읽겠습니다.
유료화해도 조회수 100도 안나올듯..

찬성: 7 | 반대: 0

전 이거 안 봤어서 글쓴이분이 올린 글 보고 지금 막 최신화까지 보고 왔습니다.

1. 글쓴이분 말대로 채나윤+이연하 생각나는 여 캐릭터. 성격, 능력, 이 둘이 겪었던 상황 포함해서 딱 둘을 섞어둔 느낌이네요.
-평상시엔 생각없고 푼수떼기에 마력만 넘치는게 채나윤 느낌(이름도 총나윤)
-총나윤이 주인공이 자기 좋아하나?하고 착각하는 것도 비슷
-주인공이 존나 쎈데 연약한척 힘 숨기고 있다고 착각하는게 이연하 생각이 남.
-총연하 위험에 빠진거 도와주고 보답받는 과정은 소엑에서 채나윤 도와주는 상황과 흡사(동아리 활동중에 빌런한테 습격)
-보답받을 땐 블랙마켓 불법이다 어쩌구 하는게 이연하하고의 일이 생각남
-총연하가 라이벌 의식 느끼는 여캐는 묘하게 레이첼 느낌?

2. 주인공 설정에서 유사한 것
- 주무기 별로인거 골랐다고 비웃음 당하는 것
- 행운빨로 커버
- 이런 저런 방향에서 착각&소문 나고 있는데 본인은 모름
- 빌런이 주도한 사건에 엮였다가 빌런이 속해있는 조직에 주목당함
- 스탯창에 소숫점찍히는 거나, 헌터 급수설정이 소엑과 유사
- 던전실습에서 무시당하는데 길잡이 포지션으로 두각 나타냄
- 대련 실습, 외부 동아리활동 등 소엑하고 전반적인 상황이 비슷
- 소엑의 소설속 진주인공 김수호 포지션의 남캐 있음.(잘생기고 인기 많고 성격좋고 능력짱짱, 학생 신분인데도 이미 유명하고)

사실 한두가지 정도만 보면 음 뭐 요새같은 양산형 판타지 많은 때에 몇가지 겹치는 소재는 어쩔 수 없지 하겠는데,
겹치는게 보여서 음? 소엑 느낌나네?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또 소엑 생각나는 소재와 상황이 튀어나오고, 또 튀어나오고 하니 신경이 너무 쓰입니다.

학원물이 거기서 거기니 겹치는 부분이 아예 없을 수는 없지만....아무리 양산형 판타지의 클리셰 덩어리라고 해도 특정 작품이 계속 떠오를 정도의 같은 상황과 소재가 계속 되는건 대놓고 베낀거란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소엑에서 설정, 캐릭터 유사하게 따와놓고 억지로 성좌 시스템 우겨넣은 느낌? 초반부는 성좌 헌터물 느낌 뿜뿜하더니 학원 입학하고 나선 성좌얘기는 총나윤 구해주는 에피에 잠깐 나오고 나머지 에피가 죄다 소엑이랑 유사해요.

찬성: 24 | 반대: 0

닉네임이 온O이네요.
온O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찬성: 11 | 반대: 0

랭킹 50위권은 대부분 읽어서 읽었었는데
스토리 캐릭터 사건전개 등등 대부분의 부분에서 소설 속 엑스트라가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읽으면서도 계속 데자뷔같고 특히 여자주인공이 너무 똑같은점이 많고...

필력 개연성 떨어지는 소설 속 엑스트라 보는것 같은 느낌

찬성: 15 | 반대: 0

동의합니다. 문체까지 따라하고, 이름도 따라하고(총나윤이라니 웃음도 안 나와요.), 그냥 소설 속 엑스트라 죄다 베낀 느낌이에요. 엄연히 소설 속 엑스트라는 지금 유료 1위작품인데, 문피아에서 암 것도 안 하는지...

찬성: 12 | 반대: 0

그래서 중간에 걸렀습니다. 대개 이런 작품은 문피아에서 나서 삭제해왔고,이번 역시 오래 가지 않아 작가가 사과문 달랑 올리고 사라질 작품으로 보고 있습니다

찬성: 11 | 반대: 0

흠. 이런 경우엔 작가님께 개인적으로 쪽지보내서 작가님이 해결하라고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공론화한다고 한다면 표절이 사실일 경우(법적인 의미에서) 도덕적 공격 정도만이 독자들에게서 얻을 수 있는 것 같은데...

찬성: 2 | 반대: 3

전혀 그런 느낌 못받고 오호 느낌 괜찮구만이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사실상 이쪽 업계 설정이 그저비슷비슷함
결국 시기와 운, 필력이 성공을 좌지우지하니 재앙급 수집가가 흥하면 흥하는거고 망하면 망하는거임.
소엑도 흔한 클리셰가 빈번하지 않습니까
중립적 입장으로 보자면 결국 작가들이 해결할 문제임

찬성: 3 | 반대: 28

제가 컴맹인지라 작가님께 쪽지를 보내지를 못했습니다.^^;;
만약 보내실수 있는분이 계시다면 저대신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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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읽는동안 이거 뭐였는지 제목 기억 안나는데 다른 소설이랑 똑같은데? 이랬어요. 글쿠나 소엑이구나. 않이... 표절을 할거면 안들키게라도 해야지 소엑은 지금 연재중인 작품인뎈ㅋㅋㅋㅋㅋㅋ 바로 걸리잖앜ㅋㅋㅋ 학원에 주인공 말고 비중높은 남캐 하나에 여캐 둘이고 여캐 하나가 주인공이 자기 좋아하는 걸로 착각하고 거기다 자기 세력(길드) 만들려고 하는것까지 너무 판박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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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빠졌네요. 문체는 디다트.
1인칭인데 디다트식 3인칭 문체가 돋보이네요.
글 전개방식이 아주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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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랑 계약한 작품일 텐데 편집자랑 출판사에서 안 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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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화선지 모르겠는데 총나윤? 그 여주 구하라는 지령받고 간데서 동산 위에 올라서 살폈다고 묘사하는 부분도 무슨 각성가룬가 구하는 에피소드때 생도들 서바이벌 초반에 주인공이 둘러보는거랑 비슷해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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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판타지 소설 요새꺼 보니까 다 일본 민화 차용한거깉던데 뭐.... 전지적도 보면 '신이 말하는대로' 느낌나고, 소설 속 엑스트라는 '월드 트리거' 라노벨 버전 같은 느낌 남. 그 외에도 보면 온통 일본 라노벨이나 만화에서 아니디어 따온거 많던데.. 어떤것을보고 모방이니 짭이니 말할수 있을지... 다 일본짭 아닌가 그리치면...? 뭐 전지적은 진짜 인정합니다만. 하이클래스라...

찬성: 0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