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글을 독자에게 보이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 글을 다른 사람에게 뽐내고 싶은 심리 같은게 아닐까요. 뭔가 완성된 글을 쓰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거 같음. 화려한 수식어나, 통상적으로 잘 쓰지 않는 단어나 문장같은 것들이
찬성: 4 | 반대: 3
대체 어느 장르 소설이 화려한 수사와 시적인 표현을 쓰는건지 궁금하네요. 장르 소설의 문장력은 전에도 그리 좋지 못했고, 웹소설 시대를 맞이한 뒤로는 평균적으로 한층 더 하향되었다고 느낍니다만. 화려한. 시적. 이런 표현 쓸 정도인 글이 있긴한가. 갸우둥 거리네요. 본문 자체는 아무리 좋은 표현이라도 장면에 안 어울리면 안 맞다...는 동의합니다.
찬성: 4 | 반대: 4
얼마전에 딱 그렇게 오그라드는 글을 보고 1편에서 바로 하차한 기억이 나네요. 대종사 레이드라는 제목인데 왜 쓰는 작가는 정명이 어쩌구 저쩔시구 하며 혼자 중2병 말기를 잘 즐기는데 읽는 독자가 더 부끄러워 오그라들게 하는지ㅋ 무서워서 2편은 읽지도 않았어요ㅋㅋㅋ
찬성: 1 | 반대: 1
작가 능력부족입니다. 감정 상할 이유 없어요.
소설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문화트렌드가 허세 뽕빨입니다 저도 혐오하지만 어쩔수 없어요 잘아시면서 ㅋ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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