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예전에 우리나라 다람쥐가 귀여워서 외국인들이 많이 데려갔는데 한국에서 귀여웠던 다람쥐들이 해외에서 패악질을 부려 악명을 떨친다는 썰을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생태계와 환경이란게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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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폰지밥의 다람이가 태권도(?)를 잘했던 건가요... ㄷㄷ... (아니, 걘 다람쥐가 아니라 청설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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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보양식품인 이유가?!
아시아잉어,칡 등 난리더군요.가물치는 관상용으로 가져갔다가 호수에 푸는 바람에...가물치 공포영화도 있다고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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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툽에서 메다넘는 가물치보니 공포긴하더군요....잡아서 회떠서 막걸리에.조물조물해서 막걸리 한사발이랑 먹으면 캬 10명이 배터지게 먹것든데..
가물치가 피라냐를 사냥할 수 있군요 ;; 저도 피라냐가 최강인 줄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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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배스가 문제고 외국에선 가물치가 문제더군요. 양쪽 다 엘리전하는가 봅니다
엘리전에 우리나라가 이기고있다고 합니다. 베스와 블루길의 개체수가 줄고있다네요...미국 가물치는 늘고있고 ㅎㅎ
최근에는 가물치가 배스를 우걱우걱하고 있다네요. ㄷㄷㄷ
미국에서는 그냥 중국에서 온 물고기로 보도하고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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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는 우리가 보양식으로 먹고 그러는데 베스는 대가리 텅빈 낚시꾼둘이 일부러 푸는 바람에 예산 낭비 된다네요 네 장하신 낚시꾼들이죠 몇몇 뇌 없는 낚시꾼들 덕분에 아니 나라 팔아먹은 낚시꾼이네요
정확히는 루어꾼들이죠. 참대꾼은 욕하더라구요.
가물치가 전세계로 봐도 민물고기 최상위 포식자라 치어 아니면 잡아먹을 애가 없죠. 그런데 한국에선 개체수 조절이 되던 애가 미국가서 늘어나는거 보니 신기하긴 하네요
가물치 먹고 효과 본 일인. 지나가다가 가물치 이름에 반가워서 발자국 남깁니다.(--;)
처음에는 황소 개구리도 외래종에 대해서 낯을 가려서. 뭐지? 하고 무시하다가. 일단 맛을 보게 되니, 그 감칠맛에 중독이 되고 도저히 헤어나올수 없어 마구 먹어대니 상황이 역전되었다고 그러네요. 텔레비전에서 그런 설명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서 멀리 하다가 안면트니 공격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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