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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자료조사해서 소설에 알맞게 각색해 녹여내면 표절 아니죠. 그 자료를 문장 그대로 갖다 붙여넣기 한건 표절이죠.

찬성: 9 | 반대: 0

타인의 번역본을 인용하거나 각색해 설정으로 사용했다----정상
타인의 번역본을 그대로 뜯어와 자기 소설에 붙여넣었다-----비정상

찬성: 4 | 반대: 0

자료조사를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자료조사한것을 그대로 복사붙여넣기 해서 문제가 된건데 뭔가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신거 같네요

찬성: 2 | 반대: 0

도교에서 내려오는 방법인데 그걸 각색을 꼭 해야하나요?
민간에서 믿는 신화를 각색해야하나요?

찬성: 1 | 반대: 9

예를 들어 삼국지나 서유기 같은 저작권이 없는 고전들에서 모티브를 가져온다거나 플롯을 가져오는건 문제가 안됩니다.
하지만 그 작품들을 누군가 번역한 문장을 가져오면 저작권에 걸립니다.
정 인용하고 싶다면 본인이 원문보고 번역해서 쓰면 되겠죠.

찬성: 8 | 반대: 0

아! 저... 전생검신 묻는게 아니고요. 제가 든 예가 표절이냐고 묻는건데요.

찬성: 1 | 반대: 4

예전에 재미있게 읽은 글과 비슷해서 전생검신은 읽다가 재미없어서 안 본것 같은 기억이 있는데 오래전 기억이라....뭐가 먼저였는지도 모르겠네요.
그 글이 뭐였더라... 회귀물인데 회귀주체는 다른 인물이고 주인공도 아나? 어째든 주인공 때문에 티벳의 부활을 실패하고 애완동물이 되었는데 제목이 뭐지?

찬성: 0 | 반대: 0

차용과 표절은 다른 겁니다. 표절은 글의 전개를 복사한 것이고, 차용은 소재를 빌린 것이죠. 비유,은유를 비롯한 모든 미사여구와 문맥, 이야기의 전개방식등이 비슷하다면 표절이 되는 겁니다. 하지만 차용은 조금 다릅니다. 차용은 유명하거나 대중화된것들을 빌려오는 것이죠. 패러디나 코믹요소등을 다른 작품에서 빌려오는 것과 같은 것처럼요. 따라서 위에 해당하는 예시는 차용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단, 차용이라 하더라도 세계관의 고우 살정들은 베껴오기전에 해당 작품의 작가에게 차용하겠다 양해를 구해야겠죠. 결국 이것도 독자들이 어느정도 납득해주냐의 차이가 되는 부분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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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비법은 소설이 아니라 진짜 내려오는건데 참 .,.헷갈리네.

찬성: 0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