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내고 광고를 보다 ?

요 몇일 유료 작품을 결제하면서 볼때마다 편하지 못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

결제화면의 상단에 걸그룹이미지를 삽입한 것이 무슨 의미일까요

매번 결제를 할때마다 ‘돈을 내고 광고를 본다’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내요.

[양사(樣師)]

문피아도 우주소녀 광고모델로 쓰는 게 아니라 문피아 우주소녀 홍보해주는 것 같음.
도대체 우주소녀 소속사와 문피아가 무슨 관계임?
우주소녀도 중국 합작이고 문피아 인수한 곳도 중국쪽 펀드라는 소문이 있던데...
혹시 문피아에 투자한 펀드가 우주소녀 중국쪽 소속사에도 투자한 것 아닌가?

[엔쥬인]

광고모델 느낌보단 문피아가 우주소녀 홍보해주는 거 같은 느낌 이거 공감합니다.

실제로 신규가입하고 sns 공유하면 추첨으로 우주소녀 포토북 100명 주는 이벤트 참가자가 350여명도 안 되는데 아이돌팬덤치곤 화력도 약한거 같고.. 아이돌 포토북 받겠다고 가입한 팬들이 웹소설 사이트에 10%도 안 남을 거 같구요.
오히려 문피아 유저 층에선 결제창에 사진 뜨는거 불편하다는 의견이 한두명도 아니고 틈틈히 게시판에도 불만글이 올라오는데 처음엔 사진 한장만 뜨더니 이젠 다섯장? 네장?이 번갈아 뜨네요. 유저 불만사항 접수할 의지도 없는 모양입니다.

[맨닢]

광고는 외부로 해야지 내부로 하는 이유는? ㅋ 사내광고도 아니고

[바르고밝다]

내부에 해야지 내부의 높으신분들께서 '우와.. 광고 이렇게 잘되고 있구나' 느끼기 때문입니다.

전시행정 같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