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원작으로 제작 될 드라마 TOP 3

1. 반지의 제왕

진정한 레전드인 ‘반지의제왕’이 넷플릭스에 의해 5시즌에 걸친 시리즈로 제작됩니다.  아마존이 판권을 구입할 때 엄청난 비용이 들었지만 이는 그 이상을 뽑아낼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이 시리즈는 성공할 것입니다. 다만 역대급 대흥행 수준일지 여러 명작 중 하나정도에 그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포텐만큼은 역대 최강입니다.

2. 더 위쳐.

리비아의 게롤트. 케릭터성 자체로만 보면 마스터치프,라라크로포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위쳐시리즈의 주인공을 TV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롤트의 젊은 시절을 다룬다고 합니다.

3. 헤일로

(SF에 가깝습니다만, 판타지적 요소도 있죠) 게임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케릭터를 꼽으라면 절대 빠질 수 없는 마스터치프를 TV시리즈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구체적 일정이 가장 모호합니다.

[금덩이]

위쳐는 게롤트에 매즈미켈슨, 예니퍼에 에바 그린 캐스팅이면 제작비가 많이 힘들었겠죠? ㅠ

[카힌]

많이들 아쉬워 하는 부분이긴 합니다만...이미 배는 떠나서요.ㅠㅠ;

[고지라가]

더 위처가 기대됩니다. ㅇㅂㅇ+++

[카힌]

잘 뽑아주길 기대중입니다. 그래야 다음 시즌이....

[슬로피]

제발 지금까지 시리즈처럼 후반에 망하는 일이 없기를...
닥터후 꼴페 묻은 후에 골수팬들도 고개 돌리고 왕겜은 작가들이 신놀이에 심취해서 후반 똥망하고... 인기있다고 늘리다가 팍 식은 시리즈가 한두개가 아님...

[카힌]

나름 위안을 삼자면...완결은 나 있는 작품들이라는....(헤일로만 인피니트가 남아 있지만 아직 먼 훗날이고요)

[白雨]

위쳐는 소설 기반으로 가나요 게임 기반으로 가나요?

[카힌]

소설 기반이라고 합니다.
다만 게임에서 뭔가 더 나은점이 있다면 반영하지 않을까 짐작은 해봅니다.

그리고 게임은 소설 설정 외에 게임이기 때문에 덧붙여지거나 생략되는 설정들이 있을 수 있어서..소설 기반일 수 밖에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