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신박한 소설없을까요..

아니 신박한거 아니라면 차라리 아예 클래식한 무협이나 판타지라던가...

요즘 진짜 죄다 똑같아서 보기가 힘드네요

줄거리만보고 도망칩니다.

BJ, AI, 재능,성좌 등등...

한두번은 진짜 재밌었지만 요즘 아닌걸 찾는게 너무 힘드네요.

특히 아닌데 잘쓴건 더더욱...

[[탈퇴계정]]

SF쪽 한번 도전해보세요

[연쇄뒷북마]

그 드라마의 15화 추천이요...
현대이능력물 에피소드형 소설입니다.
빙의가 주제긴 하지만 양판소식 가벼운 빙의인식이 아닙니다.
클리셰가 있지만 트렌드를 따라가는 내용은 아니라 bj, 성좌, 재능 등 트랜드에 질린 상태로 읽으면 신선할겁니다.
다만 웹소설식 명쾌상쾌통쾌전개가 아니라 숨김숨김풀림전개라 몰아서 보는거 추천

[천극V]

내안에마교있다: 무협. 학원물에 가까움. 약간 느린 진행.
vvvip차원쇼퍼: 회귀물. 그런데 회귀한 다른 인물들도 있음.
제국을 향해쏴라: 삼국지같은 전략정치물. 그런데 초반에 인권유린이 많아서 거기에 거부감있으면 보기 힒듬. 쥔공이 바닥에서 시작해서.
로또1등도출근: 미생같은 소설.
재밌게 보는 소설중 주류가 아닌 것만 적었습니다. 카피캣도 많고, 대세를 따르는 소설도 많지만 주류에 합류하지 않은 소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됴]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 조지 부시의 위대한 미국
이 두개가 이때까지 읽은 것 중에 제일 신박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