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소설들에서 도데체 이해하기 힘든 문법? 문장? 들이 자주 보입니다.
예를 들면. 주인공이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뭐뭐해서 뭐뭐였 지
뭐뭐해서 뭐뭐였 지
뭐뭐해서 뭐뭐였 지
몇개의 단락이 이런식으로 - 지 - 로 끝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쩌고 저쩌고 그랬고 그랬지”
혼자말하는거로 끝납니다..
머리속으로 생각하는거면 생각하는거로 끝내야지
왜? 자꾸 혼자말을 표시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 이런식으로 표현하는 거면 모를까
혼자 뭐뭐했지로 생각하다가 “그랬고 그랬지” 로 끝내는..
몇몇소설에서 계속적으로 보이는 현상인데.. 이거 은근 거슬려서
물어봅니다.
추가하는 부분이네요 제 말을 이해 못하신듯 하고 아니
제가 설명을 못한게 크죠 ㅜ.ㅡ
몇몇 소설에서 “지”로 끝나는 부분을 가져오면 문제되니.
그냥 대충 적어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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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그가 집으로 들어가는걸 지켜보고 있었다
“그는 이제 현관문을 열겠지 그리고 신발을 벗고 불을 켜겠지
리모콘을 들어 TV를 켜서 채널을 돌려보겟지 그리고 냉장고를 열어
쭉 둘러보겠지 그 성격상 그냥 굶고 말겠지 그리고 TV를 보다 잠들겠지“
(주인공 왈)
“이제 시간만 잡아 들어가면 되겠지”
(주변에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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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설에서 이런식으로 표현하니 그걸 애기하고싶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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