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증거랍시고

특정 화수에서 갑자기 조회수가 튀는걸 지적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저같이 적은 조회수에 갑자기 투베 상위권에 나타난 작품 보고 당시의 최신화 댓글보러 들어간 분들이 적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투베 상위권에 있을 작품인가에 대해서 따지는것은 모르겠지만

특정화수의 조회수만 가지고 조작이냐 아니냐를 가르는건 아니라 봅니다.

[[탈퇴계정]]

일일베스트 작품 클릭하면, 최신 연재란이 뜨고, 조회수 증가합니다.
결국 어떤 작품을 살피면 베스트 전에는 조회수가 낮은데 베스트 되고서 조회수가 갑자가 폭증하는 특정 횟수가 있을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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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증거를 어케 찾음? 경찰도 찾기 힘들텐데

[[탈퇴계정]]

그리고 베스트에 갑자기 올라서 그럴수도 있다는게 말이 안됨
그런 글 있으면 말해 보세요.
그전 회차 글보다 조회수 만 가까이 높은 글 있으면
하나라도 말해보세요

[[탈퇴계정]]

만단위 증가면 조작 의심 들어 갑니다.

2주간격으로 48시간 이내 연재 모든 작품 조회수를 따져 석작합니다.
그 과정에서 몇작품은 연재 중간 횟수에 500이하 정도로 갑자기 조회수가 증가한 작품들이 있어요.

특히 베스트 기반으로 선작할때보면 두어 작품은 중간 연재부분에서 100안밖으로 조회수가 증가한 것을 목격했어요.


지금부터 다시 조회수 기반으로 선작하고 중간 증폭된 작품을 찾아서 올려 볼께요..
그 시간이 대략 30분 이상 1시간 걸립니다.

[[탈퇴계정]]

막장 드라마의 제왕같은 글도
첨에는 별 인기 없다가, 도서 사이트들에 추천글 올라오고 확 떴었는데

그때도 전회차보다 조회수 천정도 높을 뿐이었죠.

[[탈퇴계정]]

아직 다 조사 못했어요.
일반연재 3페이지를 조사 했는데..10작품이 나왔어요.

내가 김정은
재벌가 막내사위 75 76
시간 역행으로 역대급 초월자 19 20 21
여자들이 가만 안둬 22 23 24 25
회기 1978:세계 no,1재.... 17 18 22 23 27 28 29 35 36 41 42 56 57
회기발로 미국재벌 32 33
돌아온 요리고 고인물 29 30 33 34 37 38 39
역대급 요리천재로 재벌 26 27 28 29
로또1등 농업재벌 11 12 13 14
아이템 분해로 세계최강 1 2

[[탈퇴계정]]

한자리수 증가는 뺐어요. 두자리수 증가분만 기록했고, 숫자는 연재횟차입니다.

선작 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여기까지만 조사를 마치렵니다.

[슬로피]

몇만명씩 3화정도 되는 글을 찾아서 읽지는 않아요...
적어도 이십화는 쌓여야 읽죠.

[슬로피]

노출 조건이 조회수 선호작인데 갑자기 폭등해서 노출된다면 문제가 있는거죠.

[천극V]

확실히 3화만에 순위권은 좀 이상하긴 하죠. 논란이 되었으니 문피아에서 조사하고 있지 않을까요.

[사마택]

근데 예전에 대여점 시절에도 소재와 클리셰가 특이해서 한담이나, 정담에 입소문 나서 오회도 안되서 조회수 만단위로 나온건 몇몇 있긴 했어요.

[크라카차차]

몇백 늘어나는건 그럴수있다지만 몇천몇만이 갑자기 늘어나면 의심해볼만하지

[그늘바람]

한가지 궁금한게 베스트글 클릭 시 최신화로 가기 때문에 조회수가 늘 수는 있는데 pc로 문피아 이용하는분들이 그렇게 많나요?
전 매일 오다가 앱 나오고 난 후 pc로 접속한적 한손에 꼽을 정도 이거든요.

[사마택]

많지 않지만 대여점 시절부터 활동하던 문피즌이나, 작가, 지망생 등등은 평소 피시 자주 이용하니 접속 할 수도...

[백지]

1만 6천쯤에 추천이 600나오는것이 평균인대. 3만에 600 추천이 다른 일반적인 글에 비헤 반토막이던대.. 특성을 따진다 해도 평균치에서 오차가 크면 의심의 대상이 되긴 하죠

[연람]

레벨 어쩌고 하는 글은 조작의심이라고 하기엔 아닌 부분도 많이 엿보입니다.
하지만, 새롭게 논란이 되고 있는 글은 경우가 달라요.
보니까 그 작가분도 조작에 손댄 적은 없다 하시던데, 작가가 안 해도 매니지먼트 쪽에서 했을 가능성도 있죠.
왜 그런가하면,
아무리 제목 어글이 끌리더라도 일단 독자가 봐야 투베에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해당 글은 2~3일만에 투베 상위권에 올라섰어요.
근데 애초에 이게 말이 안 되는 게 아무리 어글을 잘 끌어도 글 노출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 기간을 아무리 빨라도 2~3일을 잡죠. 그럼 투베에 노출되고 다시 제목 어글에 끌려서 독자들이 클릭함으로 인해 베스트 상위권안으로가게 되는 거죠. 여기까지가 진짜 기간이 빠를 경우에만 1주일 정도 잡습니다.
하지만 해당 논란글은 이러한 초반 과정을 건너뛰었어요.
2~3일의 투베노출까지 걸리는 시간. 이걸 건너뛰었다는 뜻이죠. 인지도도 없는 사람이 말입니다.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대체로 이러한 방식으로 뜨는 글들은 기존에 이름이 있는 작가들이 대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선호작 쪽지를 날림으로 기존 작품을 봤던 독자들이 신작을 클릭하면서 투베에 노출이 되고 노출이 가속화 되기 때문이죠.
혹은 쪽지를 안날린다 치더라도 해당 작가의 글이 올라오나 안 올라오나 수시로 확인하는 독자들도 있기에 가능한 겁니다.
그런데, 초반 노출이 될 수 있는 그 모든 조건에 부합한 상황이 아님에도 해당 글은 위의 네임드 작가들보다 더 빠른 시기에 투베에 노출이 되고 순위가 올랐죠.
과거에도 제목 어그로와 그에 합당한 필력으로 빠르게 치고 올라간 신인작가, 혹은 네임드 작가들은 다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떠한 경우에도 이번처럼 빠르지는 못했어요.
논란이 되어 어글이 끌려도 마찬가지죠.
애초에 정담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들리지도 않아요. 정담글 조회수 보시면 아시잖아요.
그런데 과거 글을 쓴 경력이 있었다 할지라도, 노출이 될 방편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과학적으로, 역사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과정을 모두 건너뛰고 단기간에 투베에 오른다?
불가능합니다.
즉 작가가 모른다면 매니지먼트사쪽에서 손을 쓴 겁니다. 지속적인 조작은 안했을지 몰라도 최소한 초반 투베 노출을 위한 홍보용의 조작은 했다는 거지요

[Metrolee]

여기 있는 사람들이 문피아 하루이틀 이용하는것도 아닌데요. 기존 수많은 소설들에서는 일어나지 않던 특정화 조회수 튀는 일이, 연재분량도 안쌓인채로 비정상적인 지표를 보이는 소설에서만 나타난다는건 의심의 여지가 있는거죠.

[머거본땅콩]

100~1000단위는 베스트에 들어가서 유입됐다고 할수 있지만 1만 단위는 너무 심했죠...

[[탈퇴계정]]

수준낮은글이 만단위로 뻥튀기가되면 조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