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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9

  • 작성자
    Personacon 미스터주
    작성일
    20.05.15 00:59
    No. 1

    대두족 고블린 이군요. 머리가 커서 슬픈 종족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목 디스크가 걸리는 치명적인 악질환이 있죠.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20.05.15 01:00
    No. 2

    전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0.05.15 01:47
    No. 3

    미술시간에 사람을 그리라고 하면 이상한걸 그리고 난 이후로 그림을 그릴생각을 안해봤음...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20.05.15 09:27
    No. 4

    그럼 소설을 쓰면 되겠군. 쓰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박싸장
    작성일
    20.05.15 02:21
    No. 5

    연필이나 펜으로 그리고, 스캔하길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20.05.15 09:28
    No. 6

    너무노무 귀찮은 것이어요. 일단 복합기가 집에 없어서 스캔을 못해요. 피시방 가서 하기에는 낮뜨겁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Encel
    작성일
    20.05.15 05:18
    No. 7

    뭔가 인상이 되게 강렬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20.05.15 09:29
    No. 8

    하지만 고블린이 아닌 것이어요. 주인공 종족인 홉 고블린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점소이99
    작성일
    20.05.15 06:16
    No. 9

    흠? 어... 호오... 약 53퍼센트의 확률로 고블린인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20.05.15 09:29
    No. 10

    반은 넘겼으니 이말에 위안을 삼아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점소이99
    작성일
    20.05.15 11:11
    No. 11

    보면 볼수록 정감가고 웃겨서 어제 오늘 시원하게 웃고 갑니다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이신우
    작성일
    20.05.15 08:35
    No. 12

    마치 저를 보고 그리신 것 같습니다.
    난 고블린이었구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20.05.15 09:30
    No. 13

    아닙니다. 전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5.15 08:50
    No. 14

    부족내에서 험악한 얼굴로 이름높으나 왠지 주방에서 일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왠지 험담을 자주 즐길 것 같고 마니악한 취미를 즐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5.15 09:02
    No. 15

    주방을 맡고 있는 고블린 톨리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빠른 손놀림으로 웍을 돌리면서 괜히 유쾌한 척 떠들곤 했다.
    "음화화핫. 난 고블린 왕이 될 것이닷."
    "킷."
    킥킥 거리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자 험악한 표정으로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순간 찾아오는 정적.
    표정만으로는 블랙산맥의 드래곤보다 공포스러운 모습의 톨리스.
    그 순간 주방보조들은 하나같이 겁을 집어먹었다.
    "헤헤헤."
    언제 그랬냐는 듯 웃어 보이는 톨리스.
    차라리 무표정이 더 나았으리라.
    히익.
    여기저기서 그 그괴한 웃음에 벌벌 떠는 고블린들이 속출했다.

    오늘도 고블린 대전사 쿤갈 조차 얼굴만 보면 움찔한다는 블랙산맥의 이름 높은 주방장 톨리스는 언제나 그렇듯 혼잣말을 멈추지 않으며 요리에 집중하고 있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20.05.15 09:31
    No. 16

    아, 참. 집필중인 소설을 잘 되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5.15 10:02
    No. 17

    잘 안되요. 공모전으로 춮품하고 싶었는데, 구상이 길어졌습니다. 역시 무리인건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20.05.15 10:04
    No. 18

    다음에 더 좋은 기회 있겠죠. 조금씩이지만 쓰셔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20.05.15 09:31
    No. 19

    오, 상상력이 좋으시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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