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발굴 기대작들

천상계에서 노니는 그작품들이야 다들 읽으실테니 패스하고

아직은 심해에 있으나 제법 읽는 맛이나는 작품 몇개만 공유하고 싶어 글적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스타

멀린에게 죽음을

홈플레이트의 타짜

이 작품은 리메이크중입니다

요렇게 보고있어요 혹시 여러분들도 조용히 보고 있는 괜찮은 작이 있으면 공유좀요 같이 봅시다요 ^^

[정평]

'이 작품은 리메이크중입니다'에서 저랑 겹치시네요!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삼겹나라 목살공주'도 신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본격정육소설은 생전 처음봐서요.

[미혹의왕]

아 그거 저도읽어요 사바끼전문 소설ㅎㅎ

[마루룬]

전 정통파 남성향 로맨스 '슈퍼스타 오리온의 남편이 되었다' 보고 있습니다.

[루아이오]

저는 "이세계의 애주가입니다"가 괜찮더라고요. 아직 연재 편수가 적어서 더 지켜봐야겠지만 흥미롭습니다.

[미혹의왕]

크으 바로 이거죠 다들하나씩 꿍쳐둔 작이 있을줄 알았습니다 단숨에 다 읽고왔습니다 흥미로운거 인정

[루아이오]

ㅎㅎㅎㅎ다행이시네요. 근데 아직은 초반부라 추천글 쓰는 것 까지는 조금 오바고.. 암튼 관심 가지고 보는 중입니다^^

[be*****]

저도 신선하게 보고있어요 ㅎ 술은 사랑입니다

[루아이오]

ㅋㅋㅋ저도 술을 사랑합니다

[in******..]

댓글 보고 ㅋㅋ 몇 편 읽었는데 소재가 재미있네요. 맥주 와인 다 좋음

[다큐인생]

작가라면 본인이 쓴 작품이 제일 괜찮다고 하겠지요.
소문이 안나서 그렇지 알려지기만 하면 이런 꿈을 꾸며...
그러나 현실은 쏟아지는 공모전 홍수 속에 조용히 떠내려갈 뿐.

[떡볶이킬러]

투베 빼면 '세계수로 각성했다', '미신의 컬렉팅' 보고 있어요. 다른 소설도 찾아보는 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