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란 좀 만듭시다.

만들면 악기능이 있을 것 같기는 한데, 무논리로 비난할 경우 삭제 조치한다고 하면 될 것 같고 최소 근거 몇갤 들어야 비추가 가능한 형식이면 괜찮을 것 같네요. 표절작품이나 조회수 논란등 베스트에 든 작품조차 믿을 수 없는 판국인데, 거를 수 있는 작품은 독자들이 알아서 선택하게 도와주세요.

아니면 작가분들이 독자 블랙 먹이면 댓글 못 쓰는 것처럼 독자들도 작품이 정 취향이 아니면 블랙먹여서 그 작품이 핸드폰 앱에 안 보이게 도와주세요.

전자는 악기능이 있을 확률 때문에 꺼려지고.

후자는 기술적인 부분 때문에 힘들 것 같은데.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논란이 생길 때마다 발빠른 대처 하는 것 같네요! ㅎㅎ 무슨 소리인줄 알죠?

[적안왕]

추천란도 그렇지만, 비추란도 형식 안지키고 올리는 글이 많을 겁니다....

[skyzero]

취향 차이를 두고 온갖 쌍욕이 다 나오는 곳인데 비추는 좀 아니죠, 작품 당 블락은 있을 법 합니다.

[마루룬]

말씀하신 용도보다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비추주는 글이 더 많이 올라올까 두렵습니다.

[홍당무1212]

추천 비추천으로 어떻게 그 작품을 판단하나? 카카오처럼 점수를 독자가 매겨야함. 일부러 점수를 낮게주는 문제도 있긴한데 지금의 추천. 비추천은 독자에게 어떠한 신뢰도 주지 못함. 대체 추천 비추천으로 내가 보려는 작품이 어떤지 가늠하는데 1이라도 도움이됨? 전혀.. 이 작품이 전체 평가가 95점인지 56점인지만 봐도 고르는데 도움됨. 그리고 댓글도 최신댓글까지 작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볼수있어야함. 카카오처럼. 작가가 댓글지우는 주작을 못해야함. 댓글못쓰게 막는것도 못하게 해야하고.
추천 비추는 아무 의미없는 짓거리라는걸 말하고 싶음.

[난말이지]

비추는 아니더라도 독자가 작가와 글을 표시되지 않게 하는 기능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작년엔가 문피아에 문의할 때, 내부에서 검토중이란 식으로 답을 받은 적이 있는데, 깜깜 무소식인 걸 보면, 기능구현을 할 생각이 없는 듯 싶습니다.

[레피드]

작가들 상처받는다고 절대 안 만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