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늘에서 천둥 번개가 칩니다.
누군가 불합리한, 불법적인, 공정하지 않은 방법을 썼다면 따끔하게 그쪽에 쳤으면 좋겠네요.
공모전 시작 전에 조작 의혹이 제기된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당하게 연재를 이어가고, 개중엔 유료화까지 넘어간 작품도 있었죠.
문피아에서 알면서도 넘어 간 것인지, 정황을 제대로 포착 못한 것인지 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막지 않으면 공모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상은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를 표했죠.
그리고 예상대로 문제가 툭툭 튀어나오고 있군요.
하아... 기운 빠지네요.
이번에도 어물쩍 넘어가면 문제가 더 심각해질 텐데....
악성 종양을 내버려 두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금 자연 치유되길 바라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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