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천재게임방송 작품이 논란되었다는 것도 오늘 처음알았네요...
하지만 지금 bj 스트리머 들의 소설을 보면 게임 스토리 그대로 가져다 쓰는 작품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세키로를 포함해 다크소울,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롤, 스타크래프트.
조회수나 추천수를 보면 지금처럼 불타오를 만큼의 화제력은 아닌것 같네요...
마왕의 게임 작품과 비교하는 글도 많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게임스토리 풀어내는듯한 소설들이 굉장히 많던 시대니까요... 뭐 기사 만큼 대놓고 베낀것도 아니잖아요...
마왕의 게임 - 게임사에 허락 받고 씀. 파르나르(다크소울) - 표절이라고 결국 문피아에서 쫓겨남. 결국 천재의 게임 방송이 세키로를 그대로 베꼈지만 공모전 대상도 받고 잘나가니 게임을 고대로 베끼는 스트리머 소설들이 판을 치게된 거 아닌가요? 그리고 배그, 옵치, 롤, 스타는 그 한판한판의 전투를 사용한 것이지 게임 시나리오 자체를 베낀 것도 아닌데.. 잘 모른다고 쉴드치다가는 쉴드로 맞게 됩니다. 잘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멀티 게임에서 게임의 포맷을 베껴서 한판한판의 상황을 소설로 쓰는거랑 싱글 게임의 시나리오를 베끼는건 차원이 다릅니다. 전자는 큰 틀에서 E스포츠 소설로 봐줄 수 있지만 싱글 게임의 시나리오를 베끼는건 대놓고 다른 사람 소설 베끼는거랑 같은겁니다. 싱글 게임에서 시나리오를 베꼈으면 기사 식당보다 더 베꼈으면 더 베낀 거지, 덜 베낀거 아닙니다. 그 때문에 나~중에 세키로 때문에 하도 논란이 되니 출간하기 전에 세키로를 너무 심하게 따라한 부분만 고치기 까지 했다더군요.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찬성: 
반대: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