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20.06.13 06:51
    No. 1

    전 예전부터 한번씩 듣곤 했습니다 추억이 미화되어서 그립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6.13 12:11
    No. 2

    기억을 더듬어 보면 90년대까진 남여가수 가려가며 듣는 다는 생각은 해본적 없는데....이문세 신승훈 김건모 신해철 등등 많이 들었던 가수들을 생각해 보면 남자 가수가 많았더군요.
    말씀하신 혼성그룹도 많이 들었죠. 쿨 진짜 좋았던..

    21세기 들어선 여자노래만 거의 듣게 된거 같네요. 뭐랄까 남자가수가 남자가수 같지 않은 느낌. 뭔가 좀 멋있는 그런 느낌 주는 가수가 가뭄에 콩나듯 줄어들어서가 클 겁니다.

    그래서 남자 가수는 버즈 포함 손에 꼽는 몇명만 들었던거 같습니다.

    90년대엔 헤비메탈부터 미국음악, 일본, 중국 안가리고 장르도 안가리고 음악을 찾아서 들었는데...

    명성 때문에 앨범을 샀던 기억도 납니다. 라디오헤드라고...근데 막상 앨범을 들어보니 좋은거 같기는 한데 잘 안 와닿더군요. 그래서 돈 쓴게 아까워서 거의 종일 끼고 살았더니 며칠만에 정말 좋아졌습니다. 그 유명한 명반 OK Compuer 였죠.

    아 정말 좋았지만 떠나간 사람도 생각납니다. 장국영이라고... 그가 떠났을 때 정말 어마무시한 충격이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그래곤
    작성일
    20.06.14 13:04
    No. 3

    전 이효리 예쁘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던데 그시대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럽쮸
    작성일
    20.06.18 06:37
    No. 4

    효리언니❤❤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