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 형님 아직 건재 하시네요. (목은 아님)
당시 선풍적인 신드롬의 주인공. 멋드러진 이름과 외모덕도.
스키드로우의 I remember you , 듣기 좋은 멜로디가 특징. 한국 락팬들 쓰러지게 만든 곡.
또 다른 히트곡 18 & Life 둘다 곡이 좋습니다만. 이 형님들 라이브가 그닥이군요. 어릴 때는 그냥 앨범으로 들었지 라이브하는 모습이 기억이 안나는데 말입니다.
바하형님에 이어 건스앤로지스의 Estranged 입니다.
그때 남학생들 사이에서 슬래쉬가 세계 최고의 테크니션이다. 아니다 라는 식의 주제로 대화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Estranged는 손에 꼽는 대체불가의 명곡으로(지금도 이런곡 없습니다), 위에 바하형님 노래 두가지도 그렇지만 지금 들어도 좋습니다. (특히 이어폰끼고들으삼) 제가 진짜 많이 들었던 소위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다는 표현이 가능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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