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듣고 꽤 상위권 작품인지라 쉽게 찾아 쭉 읽어보았습니다.
대부분 피프티라 적고 한번 정도 '러브 피프틴' 이라 적은 부분이 있군요.
저는 오타쪽 보다는 높은 조회수에 테니스 좋아하는 독자분이 이렇게 많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주변에 취미로 테니스 치는 친구 중에 피프티 럽~ 이렇게 발음하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 이게 발음하기 더 편해서 그런가? 는 잘 모르겠네요.
음.... 50-30-40으로 룰을 모른다기보다는 15-30-40 이라고 알고있고 15-피프티 라고 생각한게 아닐까요? 최근에 "세븐일레븐 이름이 7+17 해서 24시간 운영한다는 거였구나!!" 한 짤을 봐서(심지어 짤은 대학생임ㄷㄷ) 영어를 모르는 쪽이 더 말이되는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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