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카린은 100% 짜리 안팔아요.;;; 보통 5%에 포도당 95%입니다.
사카린이 얼마나 단데 그걸 100%를 씁니까!!! ㅇ
일반 식용으로 나오는 사카린 나트륨은 전부 5% 전후 입니다.
그 이상은 너무 달아서 지나치게 자극적이라서 판매 안하는 걸로 알아요.
(미국에서는 카페에 그냥 놓여있다는 얘길 들은 기억이 있군요)
어느 소주회사 에서 무 사카린!! 이라고 광고한 것 때문에 거부감이 커진 듯하네요.
그리고 사카린에 거부감이 든다면 스테비아를 추천하죠.
스테비아는 허브인데 설탕의 100배로 달다!! 라고 하더군요.
쇼핑몰에서 많이 팔아요. 가격이 좀 쎕니다.
흔히 msg라고 불리는 글루탐산 나트륨은 천연 조미료라고 하는 다시마나 버섯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성분입니다. 모유에도 존재한다는 군요.
흔히 말하는 감칠맛이라는 게 바로 이 글루탐산나트륨이라네요.
말그대로 사탕수수 발효로 만들어지는거라 화학 조미료와는 궤를 달리합니다만....
이거슨 순전히 라면회사들의 광고에 놀아나 소비자가 바보가 된 느낌이랄까요...?
화학조미료가 아닙니다. 설탕이랑 비슷한 놈이라 보시면 됩니다.
많이 쓰면 나쁘지만 적당히 쓰면 전혀 문제 없는 재료죠.
그래도 싫으시면 다시마나 표고 갈아서 쓰면 됩니다. 쉽죠?
어느 커피 회사에서 카제인 나트륨 안씀!! 이라고 또 어그로 끌었었죠?
뭐 비슷한 거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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