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개인적으로 모든 건 힘의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명분은 힘 있는 자들에게나 통용되는 것일 뿐. 미국이 명분이 있어서 후세인공격을 했나요
고종때 거중조정요청은 명분이 안되어서 미국이 거절했나요.
명분은 만들면 그만입니다.
법치국가도 결국 소수의 힘있는 엘리트들이 다수의 대중을 효율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있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유전무죄가 나온 게 아니죠.
약자의 명분은 쓸모없다고 생각하네요.
고로 을사늑약부터가 이미 무효인 조약인데 우리나라는 약자였어서 명분은 있지만 무시당했죠.
힘 없는 명분은 참 슬픈 것이죠.
분명 상대쪽이 잘못했는데도 말이죠.
더 쓰고 싶은 말이 많지만 괜히 논란만 일으킬 것같아 건강한 토론문화가 될 수 있게 이만 줄이겠습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