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무래도 초능력 단일물은 스토리를 풍성하게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요즘 대부분 소설들이 천재, 회빙환, 상태창 등으로 빠르게 먼치킨을 향해 달려가는 게 주류인데 초능력 단일로 가면 주인공이 모든 상황에서 대처하기가 쉽지 않죠. 그렇다고 능력이 너무 쎄면 파워 인플레로 스토리 붕괴가 일어나고.. 결국 여기서 주인공이 아니라 조력자들이 중요해지는데 조력자들을 캐릭터있고 공기화 안시키게 쓰는게 단일 주인공보다 훨씬 어렵다보니.. 그래서 초능력 단일로 가도 인기있는 것들은 포식 같이 남의 능력 잡아먹는 게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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