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4대강 사업은 뻘짓이었죠... 보에 갇힌 물을 농사에 끌어다가 쓸 수 없기 때문에 농사에 정말 개미 눈꼽만큼의 도움만 되는 사업입니다.
당시에 반대론자들의 주장은 지역마다 저수지를 더 만들라는 것이었죠.
강을 준설해서 홍수 피해가 적어졌다는 것은 흔쾌히 인정합니다.
문제는 준설 깊이가 4~6미터였다는 점이죠.
운하 건설을 추가로 하려는 목적으로 저렇게 깊이 팠다는 게 감사 결과였다고 하죠...
홍수 예방 목적이면 2~3미터만 파도 되었을 텐데 말입니다.
전라도에서 농산물 생산량이 줄었다고요? 얼마나 줄었는지 데이터를 좀 알려 주시죠..
그게 4대강 사업과는 무슨 상관이 있는가요??
다른 이유 다른 요소가 작용했을 것 같은데요?
식량 수입이 막힐 이유가 없고,
물가가 20배 이상 폭증한다는 것도 전혀 근거가 없어 보입니다...
물가라는 게 식량물가를 의미한다면 그럴 수도 있긴 합니다만,
에너지, 공산품 등등의 물가는 그렇게 오를 리가 없습니다.
그렇게 물가 폭등하면 경제가 순식간에 망가집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