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꿈을 매일 꿉니다.

그런데 꿈에 구체적인 스토리가 있습니다.

꽤 여러날 전에 어떤 제한을 걸었습니다. 

- 무엇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 제 꿈은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깨고 잊었던 것이 다시 자면 이어집니다.

그리고 그것이 실패하면 발바닥이 아플 것이라고 꿈속에서 생각했고, 그것을 나중에도 기억합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새벽에 그 무엇이 실패하면서 잠결에 인지하는 순간 발바닥이 콕 하고 무언가가 찌르는 것처럼 잠시 아프더군요.  제 침대엔 제 발바닥을 강하게 찌를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음에도 말입니다.

그냥 갑자기 아팠고 잠시 후 바로 사라졌습니다.

[해피바쿤]

각성 준비단계군요. 드디어...

[카힌]

ㅎㅎㅎㅎㅎㅎ

[드래고니언]

호접지몽???????

[민초단]

이제 지구에 몬스터만 나오면 되겠군요

[그런지]

그 무엇을 성공했더라면 꿈속 보상을 현실에서 봤을텐데 깝

[고지라가]

환통 이라는게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환청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