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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만병지왕은 역시 검...은 개뿔, 사거리가 길수록 기본적으로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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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버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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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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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쏘는거 뵜는데 결코 약한 무기가 아니였음....
연사력이 ㅎㄷㄷ하던데 근접에서 피하거나 막을 정도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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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노아닐까요? 강궁은 판금도 뚫고 사거리도 뛰어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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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병은 랜스, 보병은 풀암(할베트), 궁병은 기계식 쇠뇌, 각궁과 편전 외는 없어요.
총과 대포가 나오기 전에는 중무장 기병 앞에는 상대할 적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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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세 판타지인데 대포와 총이 나오면 그건 아니죠,
무협 소설을 만든 대작가님의 시대 설정이 화약 무기 나오전으로 하죠.
항우 아저씨라고 해도 어린애가 쏜 조총 한 방이면 저승길로 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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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금갑옷 입으면 검이나 창같은걸로 상대하기 어려운 걸로 알아요. 오히려 메이스나 철퇴같은게 상대하기 더 편하죠.
그렇지만 메이스나 철퇴가 강력한 무기라고는 절대 생각되지 않습니다. 범용성도 떨어지고, 힘에 많이 의존하는 무기니까요,
아무래도 할버드 같은 계열이 근접 무기중에서는 강력한 것 같습니다. 중국쪽으로 가면 극 같은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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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병기 보고 갑중의 갑은 에어콘이지 하고 들어 왔다 조용히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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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과 화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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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는 쇠뇌 근거리는 할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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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세우고 간보다가 콕콕찌르는게 최강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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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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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BEVWZitDWrs
유튜브 정보지만 이정도만 알아도 잘못된 정보를 같진 않을거 같네요.
판금갑옷은 생각하시는거보다 훨씬 튼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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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사들에게 창하나 쥐어주고 전쟁터로 보내는건 긴거리서 쉽게 적을 죽인다는 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활은 숙달이 힘들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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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일(도리깨) 라고 생각해요.
검이나 창은 프레일과 부딪치는 순간 놓치게 될겁니다.
물론 다루기가 매우 어렵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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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중세시대 전쟁을 보면 병사 하나가 창한자루만 들고 싸우는경우는 거의 없었다더군요. 창에 단검에 도끼에 ... 그런걸 다 떠나서 보면 창이야 말로 가성비 갑 최고의 냉병기가 아닌가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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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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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냉병기시절 무기술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폴암계열이 리치도길고 파괴력도 좋고 다른 무기에 비해 가성비도 좋고 평복상태나 갑옷입었을때 기마상태일때도 다사용하거나 대응할수 있으며 단점은 들고다니기 어려운거빼면 다좋다고 해요
그리고 판금 갑옷은 총이 등장하고도 꽤 오랫동안 버티던 물건입니다 냉병기시절엔 장전한는데 몇분이 걸리는 쇠뇌로 가까운거리에서 쏘거나 근접해서 둔기로 다굴하지 않는한 않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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