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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2

  • 작성자
    Lv.52 데르데르곰
    작성일
    20.04.25 23:17
    No. 1

    용력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유통기한
    작성일
    20.04.25 23:28
    No. 2

    신력은 아닌가요? ㅠㅠ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17 문장막
    작성일
    20.04.25 23:19
    No. 3

    신력은 그 자체가 이미 대단한거죠
    그래서 타고나다라는 표현을 씁니당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유통기한
    작성일
    20.04.25 23:28
    No. 4

    신력을 타고나다 라고 표현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문장막
    작성일
    20.04.25 23:34
    No. 5

    한컴에 단어 긁어서 오른쪽 마우스 누르면 간단하게 사전이 펼쳐져요. 거기서 헷갈리는 단어는 바로 알아볼 수 있고, 응용이 가능한 문장도 나옵니당. 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유통기한
    작성일
    20.04.25 23:37
    No. 6

    저는 메모장을 선호해서.. 하하하... 기회가 되면 써 볼게요!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0.04.25 23:31
    No. 7

    신력은 신의힘....신의힘을 타고났구만...용력은 용의힘...

    찬성: 0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4.25 23:34
    No. 8

    용력은 용의힘 아닙니다. 그 용자가 아닌...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부정
    작성일
    20.04.26 18:35
    No. 9

    쓸 용자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4.25 23:43
    No. 10

    제가 신력이란 단어의 용법을 모두 기억하거나 알지 못하지만,
    이렇게 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거리감이라는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로 눈앞의 사람과 대화할 때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거리감이 가까운 것이고, 또한 가까운 사람과 얘기를 하더라도 그것이 직접적이 아닌 간접적으로 거론된다면 거리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A가 B에게 말합니다.
    "동방의 0국의 하루카는 신력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하더군요."
    "나도 그 얘길 들었네. 하지만 나는 그런 떠도는 말을 믿지 않네만."

    또는,

    "너희 나라 전설 중에 힐타영웅전의 신더마일이 타고난 신력을 바탕으로 한손으로 바위를 부수고, 적을 때려눕여가며 천하를 재패했다지?"

    이런식으로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약간 또는 많은 거리감을 둘 때...

    아니면 어떤 높은 존재가

    "내가 너에게 신력을 하사한 것은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이런식..

    "난 이번에 네 활약을 보고 놀랐잖아. 너의 신력이 그리 대단할 줄 몰랐어" 라는 식의 가까운 거리감의 표현은 잘 하지 않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제가 모르는 가까운 거리감의 대화로 쓰일 때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찬성: 1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49 유통기한
    작성일
    20.04.25 23:57
    No. 11

    신력이란 자체가 물리적인 힘만 뜻하는 게 아니라 초월적인, 어떤 상식을 벗어난 신적인 능력을 모두 포괄하는 뜻이라는 말씀이죠?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0.04.26 07:46
    No. 12

    신력 그냥 중국어 번역하다 무협에서 많이 쓰게 된 거라고 생각했는데. 신이 내려준 신력과, 강한 힘 이야기하는 신력 다르지 않나요? 아무때나 력자 붙이는 건 일본어스럽고.. 여자력, 남자력 보고 쇼킹했음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0.04.26 07:48
    No. 13

    https://baike.baidu.com/item/%E8%BA%AB%E5%8A%9B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유통기한
    작성일
    20.04.26 08:49
    No. 14

    저도 헷갈리네요 ㅋㅋㅋ 身力이 맞는 것 같아요. 옛날 소설이나 고우영 작가님의 삼국지였나? 그런 거 보면서 언뜻 봤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20.04.26 12:16
    No. 15

    천생신력 - 天生神力
    여기서 신은 놀라운이라는 뜻입니다. 신기神奇하다는 말만 봐도 알 수 있죠.
    그러나 신력이 대단하다의 신력은 身力입니다. 저 사람 신력이다 할 때는 神力이 맞고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유통기한
    작성일
    20.04.26 12:31
    No. 16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백수마적
    작성일
    20.04.26 15:14
    No. 17

    신 신이 아니라 몸 신자를 쓴 듯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유통기한
    작성일
    20.04.26 15:29
    No. 18

    그쵸? 身力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20.04.26 19:41
    No. 19

    세대차이같네요.
    사용하지 않는 탓에 사전에서조차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지만 몸 신자를 쓰는 신력이 맞습니다.
    단순히 사람이 가지는 힘을 말하는 의미도 있지만 원기, 건강의 의미로도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본문에 사용하신 용례는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20.04.26 19:47
    No. 20

    한자병기가 있다면 명확하겠지만 병기가 없을 때는 행간과 전후 사정을 따지는 게 필요하고, 그래서 한자어 사용이 많은 글은 읽기 어려우며, 차츰 우리말로 단어를 변경해 나간 결과물 중 하나라고 생각하네요.

    귀신 신자를 쓰는 신력도 귀신의 힘, 신의 힘, 무당의 능력, 혼이 가지는 힘, 몸을 변하게 하는 힘, 기이한 것, 놀라운 것 등등 뜻이 매우 많습니다.
    한자란 본래 다의어이고 사용법도 그만큼 다양하니까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유통기한
    작성일
    20.04.26 19:57
    No. 21

    감사합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루도리
    작성일
    20.04.30 12:03
    No. 22

    대략 근력<용력<신력 쯤으로 보시면 될거 같고
    근력 : 그냥 힘
    용력 : 대단히 강한 힘
    신력 : 인세에 보기드문 힘
    이런거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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