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그런경우면 꼭 사과받습니다. 그래서 많이싸웠죠...그런데 해결책은 별거없더군요...윗사람 부르셔야되요.무조껀..말안통한다 싶음 무조껀 윗사람바꾸라하시고 바쁘다하면 윗사람한테 전화하라케라 글국 상담사 이름 꼭알아두시고 녹음 그쪽도 녹음하지만 나도 한다고 주지시켜야됩니다. 제가 인터넷때문에 kt랑 1년여간 싸우면서-광통신이 안들어오는 adsl라이트만 사용가능한 지역인데 그것조차 속도도 느리고 핑띠우면 타임아웃 심심찮게 보여서 라인도 새로 깔아보고 모뎀도 바꾸고 오만거 다해봐도 안되길래 해지한다니 모뎀비용이랑 위약굼 내라고해서 - 불랙리스트 오르면서 까지 사과랑받고 위약금없이해지하고...10년이 넘게 티비도 없고 보지도 않는 집에 티비수신료 납부 문제로 상담사랑 싸우다-10년전에 버린 티비 가져가간고물상 연락처를 달라고 하더군요..기가막혀서 원- 결국 경산한전지부장 까지 우리집에와서 사과하게만들었습니다. 제가 진상이아니라 걍 상담사랑 통화해봐야 안된다면 소용없는짓이니 무조껀 윗상사 부르세요..
좋은 말씀입니다. 그렇죠.
과부 마음 홀애비가 안다고.
제가 어제 한시간 이상 늦게 퇴근을 했거든요. 추가 수당도 없이.
그 상담원도 여섯시 퇴근인데 저 때문에 늦은 거 같아서 도저히 못하겠네요.
물론 대중교통인 것도 있지만 저도 혈기왕왕한 청년에서 이렇게 배나온 아재가 되나 봅니다.
저도 이렇게 변할 줄 상상도 못했어요. 주변에서 왜 좋게 넘어갈 수 있는 일을 싸울려고 하냐, 하고 이십대 떄 친구와 선배들에게 자주 들었는데... 그런데.
휘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현명한 방법이 있군요.
여윽시 우리는 술 한잔 쳐야 하는 운명인거 같아용.^^
서울, 서울, 서울.
꿈이 있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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