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작가마음이라면, 구독은 독자마음입니다.
비판이나 평가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피드백을 인용하는 사람들은 늘었지만, 그 중에서도 평가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더라고요.
즉 개선방향이 전혀 없는 평가를 가장한 지적은 정말 정중한 욕설과 같을뿐이죠.
아무리 조언이라고 해도 친분없는 독자와 작가간에 조언은 그냥 지적하고 깍아내리는 욕설과 같이 느껴질뿐이죠.
핵심은 그거에요 둘이 친분이 있거나 교감이 있어야 합니다.
교감이나 친분이 없는 평가와 비평등등은 그냥 지적질하면서 깍아내리는거에요.
선생도 아닌데 평가질 하는 인간도 나쁜거죠.
그리고 평가받기 위해서 숙제하듯이 작품을 제출하는 작가는 드물어요.
남탓하기전에 그 사람과 친분을 쌓아서 그 사람을 위한 조언인지, 조언을 빙자한 강요인지 구별부터 해야 할듯합니다.
윗글은 댓글이고요..
중요한것은 작가의 입장은 잘 모르겠어요.
독자의 입장은 간단합니다.
재미있으면 만사오케이에요.
재미없는 글은 그 어떤 명문을 가져다 붙여도 그냥 쓰레기와 같은 취급입니다.
재미있는글은 비문이나 오타가 가득해도 즐겨봅니다.
핵심은 독자에게 재미를 주는가 여부이지.. 왈가왈부할 부분이 아니란점입니다.
그래서 스토리 탓하는 독자는 외면받는거죠.
반대로 구독여부를 강요하는 작가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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