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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립니다.
암드의 작업능력은 이미 인텔을 넘어서 있습니다. 그럼에도 일반적인 벤치마크 성능과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은 동일하지 않았죠. 즉, 인텔 친화적인 게임이 많았던 것처럼 어플리케이션 역시 그러 햇다는 말입니다.

젠2 이전에 2000 시리즈에선 인텔에 비해 모든 부분에서 앞섰지만 게임이 남아 있었습니다.특히 일부 엎치락 뒤치락 하는 부분이 있더라도 가격마저 암드가 좋았기 때문에 인텔이 선택받는 모델은 제한적이었고 최고성능의 9900K와 가성비가 좋은 9600K, 8400...나중엔 9400F가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정도 반응 역시 인텔 천하였던 영향이 남아 있기 때문이고, 보다 실용적 선택을 하는 독일에서는 암드가 데스크탑 시장에 한정하여 더 많이 팔리고 있는 중입니다.

남은 부분은 먼저 말한 게임, 그리고 전문 작업을 위한 어플의 호환성 두가지로 볼 수 있는데, 호환성은 사용하는 어플에 대해 잘 아실것이라 보고... 제가 아는 예를 들어버먄 여전히 동일 성능에 포토샵은 인텔이 조금 더 좋게 나옵니다.

젠2에선 게임에서도 같거나 앞섭니다. 가격대비하면 모든면에서 앞섭니다.
젠2의 정보가 공개된 그대로라면 말이죠.

실벤치를 살펴보고 기존에 공개된 성능 그대로라면 사실 고민할 필욘 없어 보입니다.
작업용으로 나오게 될 3960X는 16코어 32쓰레드인데...이것과 동 성능 또는 조금 못한 인텔제품에 비해 거의 절반 가까운 가격에 나올 예정에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아직 출시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기에 지금은 구입시기가 아니고 가장 적절해 보이는 제품은 가격까지 감안하여 3800X로 싱글코어의 성능이 인텔과 동일해졌고 멀티에선 수십퍼센트 앞서면서 더 저렴하게 나옵니다.

호환성 및 최적화 부분에서 해당 프로그램이 문제가 있다면 모를까. 이것이 아니라면 별로 고민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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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댓글을 달 때 실수를 했네요. 오타가 몇개 있고요.
노트북은 그냥 인텔로 쿨링 잘되는 것으로 가세요. 고성능으로 갈수록 암드는 아직 선택의 폭이 좀 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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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는 AMD 성능은 인텔 인듯요. 그리고 노트북으로 배그 하시려면 인텔이 나은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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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피유는 위에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생략하겠습니다. 지피유로 계산하는 도움주는 Cuda 라이브러리 쓰실거(주로 머신러닝) 아니면 일반 글카 성능은 암드도 충분합니다. 오히려 그래픽 작업용은 암드 쪽이 더 나은 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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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7 피나클릿지 2700 & 라데온 RX 590 IceQ X2 OC D5 8GB
로 결정했습니다. 도움주신 모든분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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