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헌터물 신물이 나올정도로 토나온다 했는데...자세히 따져보니까 그냥 이야기 흐름자체도 잘나가는 소설 베껴오니, 봤던 소설을 계속 무한반복 노동을 하는듯해서 질리는 거더라구요. 읽었던걸 수십번 다시 일고, 수백번 다시읽고....반복하고 반복하는...
이야기가 신선하며 색다르면서도 그 재미의 맛을 살리는 소설을 보면 새로운 경험을 하는듯 느껴지더라구요.
어떤 소설들은 색다른데.....경험과 지식이 부족하여 표현을 잘 못하신분들도 있던데 그런분들은 아이디어는 좋은데 그걸 좀 잘 다듬으면 재미가 두배가 돨텐데 아쉬운것도 있구요.
극과극. 베끼기 - 색다름. 베끼는 쪽은 잘나가는 소설 베껴오니 표현같은게 능숙하고, 색다른 쪽은 신선하고 아이디어는 좋으나 인물묘사가 부족하여 재미를 반감시키고...인물묘사나 이야기 흐름이 이상해지는등 이런 분들을 교육이나 ...편집을 해주시는 분들이 붙으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베끼기가 심한 쪽운 뭐 새로운 아이디어 생각하는 법 강의도 있던데 그런쪽 교육받아보는것도 좋을거 같구요...그러다보면 재밌는 소설들이 많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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