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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꽁냥꽁냥..... 전생검신 미호?.. 둘이 좀 꽁냥꽁냥 하던데 분량이 많지는 않은..
읽은 것중엔 딱히 꽁냥꽁냥이 많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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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요. 제목이 케미에요. 천재화학자 주인공인데, 여주인공과 적절한 케미가 있어요. 별로 거슬리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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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물이나 무협은 안보시나요? 이블라인이 은근 연애 잘쓰는듯요. 히로인만 나오면 발암이나 갑분싸 되는게 많은데 이블라인 작가님 소설에서는 히로인과의 케미를 보고 싶어서 좀 놀랐음. 그리고 환생표사도 티키타카가 참 괜찮았네요.
로유미식 을 좋아하시면 토이카나 노쓰우드, 취룡 작품도 도전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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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최보나 멸세사 좋아하시면 납골당의 어린왕자도 한 번 도전해보시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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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이 언급하셨던 '케미'를 쓰신 민수 작가님의 시리즈 독점작 '센스' 추천드립니다.
메디컬 물인데, 꽤나 남주와 여주인공의 케미스트리가 좋거든요. 선천적으로 천재 기질을 가진 여주와, 후천적이고 일시적으로 그에 걸맞은 수준에 올라간 남주의 꽁냥댐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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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협 중에서는 최현우(언라이팅) 님의 '낙향문사전'과 '학사검전' 1부를 추천드립니다.
작가님이 학사무협물의 시작을 여신 분이나 다름 없고, 두 소설 모두 수려한 문체와 따뜻한 감성을 지녔습니다.

학사검전은 3부가 카카오에서 연재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낙향문사전은 네이버 웹소설 초기 무협물로 들어갔으며, 2부까지 시리즈에서 완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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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자》》회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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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고있는것 중에는
엔딩메이커, bj는 종말에 적응했다 이 두가지 추천합니다.
전자는 남주 여주 둘이 거의 붙어다니고
후자는 히로인이 정말 가끔나와서 원하시는 정도에
모자를수있는데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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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아니지만...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가 케미는 잘 표현했죠. 유튜브 스토리 영화처럼 한 영상 있는데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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