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렇게 댓글 다는 거도 사실 귀찮아요. 옹호하는거. 남 비하 하는 부분은 자기 스트레스 푸려는 거일수도 있고. 나이 좀 드신 분들이 할 만한 발상은 아니겠죠. 소수의 말단 직원이 아닐까합니다. 그것도 자기 스스로 한 행동. 게임하다보면 욕처먹는 회사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그런데 일일이 그런곳에서 여론조작하는 사람들을 고용하지는 않더군요. 해봤자 욕처먹는 건 변함없으니까요. 소비자들의 눈이 옹이구멍도 아니고, 막장을 용납해 줄 리는 없죠. 때로는 지나치다는 생각도 들지만,그걸 말리고 싶은 생각도 크게는 없습니다.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런 겁니다. 소사님 같은 경우는 과잉 충성의 폐해가 아닐까 하는
전 나름 객관적인 시선이라 생각하며 평가한 적이 있습니다. 그걸 쉴드 치는거라 말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의외로 대다수 문피아 독자들의 시선은 편협합니다. 억지의 기준이 애매하다는 소리죠. 제가 본 사람들 중 공정하신 분중에 기억에 남는 분을 꼽는다면 적안왕 님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 이외에도 여러 시점에서 생각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의견을 어필하시는 분들도 꽤 계셨습니다만, 아이디는 잘 기억 안 나네요. 하지만 대다수의 자리는 마녀몰이 사냥 하듯이 한쪽 시각으로 치우치신 분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기의 감정이 이끄는대로 말을 내뱉으시는 분들
음.. 저는 약간 생각이 다릅니다. 직원을 고용했으면 그 직원의 과실도 회사에서 책임지는 게 맞습니다. 그러지 않고, 그걸 개인의 일탈로 넘기는 것이야말로 잘못된 관행이며 전형적인 꼬리자르기죠. 저 역시 무조건 모든 일을 회사나 오너의 책임으로 넘기고 싶진 않습니다. 그게 맞다고 생각하진 않고요. 하지만 회사가 인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의 인성과 능력을 보고 채용했고 거기에 보증을 서는 것이 회사라 사측에도 명백하게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과실이 발생했을때 상황에 따른 퍼센티지를 어떻게 배분하냐의 문제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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