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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Lv.8 덴저러스맨
    작성일
    18.07.01 16:00
    No. 1

    이건 동물 학대라고 보기도 힘들고... 전에 길을 가다가 식당 옆 가정집에서 키우는 허스키를 봤는데 주인이 줄을 너무 짧게 묶어 둬서 엎드리거나 눕지도 못하더군요. 물은 옆의 식당에서 에어컨 틀면 떨어지는 물을 마시고... 사료 그릇은 멀기만 하고... 불쌍해서 주인 찾아가 한 마디 했더니 내 갠데 왜 니가 그러냐더군요. 에잉.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8.07.01 16:28
    No. 2

    짐승만도 못한인간들 많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7.01 16:33
    No. 3

    개를 가족으로 생각한다면 그렇게 할 수가 없죠.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67 사랑해달곰
    작성일
    18.07.01 17:02
    No. 4

    30분 전 피자배달이 왔길래 그집 학생이 나오더군요.
    학생.. 저 개 하루종일 비 맞고 있는데
    뭐 좀 덮어주지? 이랬더니 고개 끄덕이고 가더니
    아직도 비 맞고 있네요. 신고 하기도 그렇고 애매 하네요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8 덴저러스맨
    작성일
    18.07.01 17:23
    No. 5

    ... 그집은 왜 개를 키우는 걸까요?
    신고해도 소용없어요. 일부러 밥이나 물을 안주거나 활동할 수 없게 묶어두거나 괴롭히는 게 아니라면 말이죠.. 에잉.. 그래도 저희나라는 동물보호법이 괜찮은 편에 속합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7.01 20:39
    No. 6

    개인적으론 애완용이 아닌 도둑방지용으로 키우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구름말이
    작성일
    18.07.01 23:41
    No. 7

    쳇, 피자 먹고 피지 분비로 성인 여드름에나 시달려라.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2 tory999
    작성일
    18.07.01 19:20
    No. 8

    밤새 이 비를 다맞으면 위험할텐데요.
    며칠동안 장마라는데 마당에 개집 하나 없는걸까요.
    개가 불쌍하네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7 사랑해달곰
    작성일
    18.07.01 21:49
    No. 9

    지금도 베란다 나가보니 어두운 마당에 비 맞으며 서 있네요.
    ㅠㅠ
    저도 이제 잘 시간 인데 잠이 올려나 모르겠습니다.
    비 조심하시고 편한밤 되세요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88 bpolt
    작성일
    18.07.02 11:25
    No. 10

    반대 하나씩 찍혀있는거 보니 그 집 학생도 정담 보나봐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7 사랑해달곰
    작성일
    18.07.02 11:44
    No. 11

    ㅎㅎㅎ 그럴지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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