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건 동물 학대라고 보기도 힘들고... 전에 길을 가다가 식당 옆 가정집에서 키우는 허스키를 봤는데 주인이 줄을 너무 짧게 묶어 둬서 엎드리거나 눕지도 못하더군요. 물은 옆의 식당에서 에어컨 틀면 떨어지는 물을 마시고... 사료 그릇은 멀기만 하고... 불쌍해서 주인 찾아가 한 마디 했더니 내 갠데 왜 니가 그러냐더군요. 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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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만도 못한인간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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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가족으로 생각한다면 그렇게 할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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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전 피자배달이 왔길래 그집 학생이 나오더군요. 학생.. 저 개 하루종일 비 맞고 있는데 뭐 좀 덮어주지? 이랬더니 고개 끄덕이고 가더니 아직도 비 맞고 있네요. 신고 하기도 그렇고 애매 하네요
... 그집은 왜 개를 키우는 걸까요? 신고해도 소용없어요. 일부러 밥이나 물을 안주거나 활동할 수 없게 묶어두거나 괴롭히는 게 아니라면 말이죠.. 에잉.. 그래도 저희나라는 동물보호법이 괜찮은 편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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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애완용이 아닌 도둑방지용으로 키우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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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피자 먹고 피지 분비로 성인 여드름에나 시달려라.
밤새 이 비를 다맞으면 위험할텐데요. 며칠동안 장마라는데 마당에 개집 하나 없는걸까요. 개가 불쌍하네요.
지금도 베란다 나가보니 어두운 마당에 비 맞으며 서 있네요. ㅠㅠ 저도 이제 잘 시간 인데 잠이 올려나 모르겠습니다. 비 조심하시고 편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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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하나씩 찍혀있는거 보니 그 집 학생도 정담 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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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럴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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