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나래 시절과 삼보 초창기에 당시 허재 감독은 플레잉 코치로 뛰다가 전창진감독이 부임하고 김주성을 데려오면서 선수생활 마지막 전성기를 맞이했었죠. 나래 시절엔 허재 감독이 30점 이상 득점을 하면 이기고 못하면 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삼보 시절엔 뛰면서 당시 원주의 보물이라 불리던 김주성을 코치해주는 모습이 많이 보였었죠.
제가 kbo를 본 것도 딱 그때까지였던 걸로... 군대 다녀와서는 nba에 눈이 돌아가 국내농구는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지금은 선수들 이름도 모르고... 허 감독 아들들이 농구선수 하고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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