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맥주라면 썬칩... 썬칩이 단종되었다가 다시 돌아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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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이요!?!?!?!!??! 그거 맛난데 왜 단종 되었나요?;;
그게 전에 썬칩을 생산하던 공장에 화제가 나서 죄다 타버렸는데 그걸 복구할 여력이 없어서 그대로 단종시켰다가 재판매 요구가 많아서 재생산 했다고 하더라고요.
아앗!;;;
저도 썬칩 좋아하는데 짠 감자칩중 최강인듯한데 왜 단종분위기였는지
전 혼맥할땐 맥주랑 커피땅콩이랑 먹어요..생각보다 맛있음
전 그 조합은 안먹어봤습니다. 나중에 시도해봐야겠네요.
과자 1봉지 살 돈으로 돼지고기(삼겹or목살) 300g 삽니다. 큰과자 1봉지 살 돈이면 한근 삽니다. 조리도 매우 간단합니다. 그냥 후라이팬에 구우면 되요. 귀찮음만 조금 감수하면 됩니다. 그러면 과자 1봉지 가격에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안주가 완성. 단점은, 안주가 너무 맛있어서 과음하게 됩니다.
조리도구가 없습니다 ; . ;
노 브랜드 과자가 양도 많고 좋더라고요.
저는 뻥이요가 좋습니다. >.<
아 생각없었는데 님이 맥주얘기하니까 파전에 막걸리가 먹고싶어졌네요ㅠ
그것도 좋지요~!
얼마전 썬칩 발견하고 바로 구매..ㅋㅋ 편의점에서는 옛날과자 소라과자나 고구마형과자 쌀대롱 이런게 양도 많고 맛도 있음
저도 간만에 썬칩을 먹어보려합니다. 소라과자도 맛있죠~!
단 거도 안주로 나쁘지 않죠. 전 언어의 정원 보고 초콜릿이랑 한 번 먹어봤다가 의외로 괜찮아서 종종 그렇게 해요.
초콜릿은 한 번도 안먹어봤어요. 어떤 술과 드셨나요?
주로 맥주긴 한데 편의점에서 파는 기x스 흑맥이랑 먹는 게 전 개인적으로 좋았네요.
추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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