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에게 맡기느니 폐쇄하는 게 답이죠.
글 쓰는 작가에게 가장 위험한 것이 바로 전문적이지 않은 사람 한 명의 피드백입니다.
피드백을 한 명에게 들을 것이면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사람에게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경우보면 문제가 된 사람이 리뷰 담당하는 신입사원이던데 저런 분에게 듣는 게 얼마나 도움이 되겠습니까?
문학관련 지식이 있는지도 의심스러운 사람에게 듣는 충고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중단편이라도 지속적으로 문피아 조아라에 연재하면서 독자들 피드백 받는 게 나은 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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