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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Lv.82 염소대마왕
    작성일
    17.07.19 16:33
    No. 1

    쌀값 같은건 나오는데 구글링이 안되네요
    쌀값 기준으로 화폐가치 계산하셔서 가격 내보시는건 어떨까요?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cc/2/2/1/3/index.board?bmode=read&aSeq=36451&pageNo=457&rowNum=10&amSeq=&sTarget=&sTxt
    통계청에서 민원답변한 60년대~11년 쌀값입니다.

    통계청에 물어보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7.07.19 16:34
    No. 2

    정다머 나이 많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답해주실 분이 많을듯 하네요.... (난 아님~~)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밝은스텔라
    작성일
    17.07.19 16:37
    No. 3

    ㅎㅎ 저도 봉지가 터지도록 꽉꽉 채워 담아 팔던 새우깡이 100원이던 시절, 8비트 애플 컴퓨터가 그 당시 돈으로 300만 원 정도(어마어마) 했던 기억 밖에 없어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손님온다
    작성일
    17.07.19 16:45
    No. 4

    이건 간접적인 자료입니다. 96년 당시 수출가격....

    magazine.hankyung.com/apps/news?popup=0&nid=01&c1=1001&nkey=20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다크월넛
    작성일
    17.07.19 17:38
    No. 5

    1996년 메로나, 죠스바 300원 더위사냥 500원 새우깡과 치토스 300원 또는 400원(희망소비자가격 기재). 어릴때라 먹는것밖에 기억이 안 나네요 허헛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Prajna
    작성일
    17.07.19 18:18
    No. 6

    저는 쌍쌍바 100원짜리 나눠먹던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17.07.19 17:42
    No. 7

    그 당시에 제가 초딩이었는데 20만원~30만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3 기천우
    작성일
    17.07.19 17:44
    No. 8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해상도가 일반 제품보다 높은 슈퍼 VHS VCR 가격을 95만6천원에서67만9천원으로 크게 낮췄다. // 1996.2.16
    옛날 가격은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세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07.19 20:27
    No. 9

    요즘 사람들이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하죠. 그 이유는 말씀하신 96년에 비해 실질적인 물가대비 임금수준이 덜 올랐기 때문입니다.

    물가는 96년에 비해 지금 많이 오른 것들이 있으나 일부는 생각보다 많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비디오테이프의 대여비는 2천원이 일반적이었고, 1500원 하는 곳도 더러 있었습니다. 판매가는 당시 직접 사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모르는 분들이 많을 텐데, 제가 알기로는 15000원 전후로 압니다. 플레이어의 가격은 위엣분이 적어주셨네요. 근데 저 가격보다 더 싸게 살 수 있었습니다. 기사내용은 공식가격이 그렇다는 것이죠.

    정리하면 96년의 물가는..지금의 약 절반 정도 하는 공산품들이 있고, 약3~4배 가량 오른 분야들도 있습니다.

    그로고 보면 동산보다는 부동산이 가장 크게 올랐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07.19 20:34
    No. 10

    참. 조금 더 덧붙이자면 그 이전의 물가 상승이 굉장히 큽니다.
    전두환 시대에 물가를 잡았다고들 말하지만....글쎄요. 일시적으론 그랬는지 몰라도 제가 어린 시절의 물가와 전두환 정권을 지난 후의 물가는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어린 시절의 떡볶이 가격이 50원이었는데, 90년대를 넘어가면서 이게 얼마가 되었을까요.
    버스비도 그렇고 모든 물가가 어마무시하게 뛰었습니다. 그냥 몇배가 아니라 열배도 훌쩍 넘게 치솟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다가 90년대 후반부터 이십년 가까이 그리 많이 오르지 않은거죠.

    아니 정확히 말하면 적게 오른게 아니라 그 이전에 과하게 오른거라 보면 됩니다.
    지금 사람들이 힘들다고 하는건, 앞서 말했듯이 임금에 비해서 물가가 더 많이 오른면도 있지만 실질적으론 부동산가격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96년에 비해 지금 다른 부분보다 자산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동산이 어마무시하게 올랐죠. 물론 주식도 그렇구요. IMF당시 삼성전가 가격이 폭락한적이 ...지금 당시에 비해 거의 백배가까이 올랐다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소주귀신
    작성일
    17.07.19 21:30
    No. 11

    친절하게 다들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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