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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는 위에 번호로 쓰신 부분이 전부 취향에 맞아서 재밌어요.
덤으로 저는 배경이나 인물 묘사가 맘에 드네요.

찬성: 2 | 반대: 2

그냥 생각없이 '와 주인공 개 세네.' 하면서 보기 좋은 듯요.

찬성: 0 | 반대: 2

기존 천편일률적인 판타지랑 다름+싸구려 틱하지 않은(억지로 만든게 아닌) 사이다 인듯. 그래서 좀 질린사람들한테 인기많은듯요.

찬성: 3 | 반대: 3

작가가 주인공으로 욕망채우려는 느낌이 없어서 그런듯
요새 소설보면 주인공이 주인공으로 안보이고 씹덕작가로 보이는데 그런게 좀 적음

찬성: 4 | 반대: 6

추천작에 그런 것들이 있죠. 칭찬 일색인데 정작 보면 재미가 별로인... 최근 작품 중 두 개 뽑자면 저는 데스 나이트였던 아저X씨, 각성했더니 충동장애로 사회생활 망한 썰 뽑을 듯.

찬성: 10 | 반대: 5

상남자 마초미?

찬성: 4 | 반대: 2

건조함만의 감성이 있어요

찬성: 3 | 반대: 0

추게는 정말...... 믿고 걸러야 되는 곳이 되어가는 듯...

찬성: 0 | 반대: 15

음....이유를 모를 수도 있죠.
전 재밌게 봅니다.
취향일수도 있고...

암튼 생소한 작가에 생소한 작품이지만
추천게시판에서 본 것이 아닌데도
그냥 우연히 보게 되었고

좋더군요.
이런 소설은 포인트가 뭐냐면
그냥 그 캐릭터 하나 보는 겁니다.

발타자를 외치는 주인공의 여정이죠.
캐릭터가 재밌으면 뭐가 좋으냐면요.

사실 뒤에 이어질 이야기가 뭐라도 괜찮다는 거죠.
아주 막장에 아주 못쓸 스토리만 아니면

그냥 그 캐릭터 따라 갑니다.
작가 내공도 상당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찬성: 2 | 반대: 1

데스나이트, 충동장애, 겜속전사 다 아직까지는 잘 보고 있어요. 꽤 호평을 받는데 자기는 재미가 없다면 그냥 취향이 다른 거겠지요. 굳이 자신의 안목을 의심하거나 타인의 추천을 무시할 필요는 없어요.

찬성: 3 | 반대: 0

위엣 분 말씀이 맞지요. 왜 자기 취향을 타인에 맞추려고 하십니까. 자기 취향에 안 맞으면 조용히 안 읽으면 그만이고 취향에 맞으면 계속 읽으면 그만이죠.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런 글은 분쟁의 소지가 있습니다. 까딱하면 의도하지 않더라도 ‘이 소설은 재미없는데 왜 봐?’로 비춰지기 때문이죠. 혹여라도 정말 궁금하셔서 글을 올리신 거라면 다른 대답은 없네요. ‘그냥 갈 길 가시면 됩니다.’

찬성: 13 | 반대: 0

읽어봤는데 탄탄하고 재밌던데요. 긍하나 군졌제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