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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말씀을 드리지만, 전 니콜로 작가님을 비호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5천자가 안 되는 거 사실이라고 이 글에도, 금강님 글에도 인정하고 있고요.

제가 말한 것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지금 정담에 나온 스페이스 악용 분량늘이기.

그것이 오해라고만 주장할 뿐이지, 그 이상의 주장은 할 마음도 의무도 없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문피아가, 그리고 금강님이 스페이스를 문장 앞뒤에 넣어 분량을 늘린 것을 인정했다고 하는 말들이 추측으로 인해 나온 허위라는 것이고요.

작가가 논란이 일어나고 글을 늘렸을지, 줄였을지 그 글을 읽지 않는 제가 알게 뭡니까. 전 확인을 위해 77화만을 구매했을 뿐입니다.

또한 제 글은 오직 스페이스 분량의 허위만을 주장할 뿐입니다.

찬성: 3 | 반대: 20

스페이스 분량 늘리기가 발생한게 유료화 이후 45편에서 70편사이라는데 왜 77편 하나 보시고 77편에서 안 그랬으니 스페이스논란은 허위이다라고 주장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앞의 s가 아니라 마침표 뒤에 s를 하나씩 추가해서 글자수를 늘렸단 의혹이 있는겁니다. 뭐 저도 제가 직접 센건 아니니 내일 45편 이후 몇편 직접 세보고 확실하게 말씀드릴게요.

찬성: 9 | 반대: 1

http://etobang.com/bbs/board.php?bo_table=book&wr_id=257172
이 말씀하신 처음 글인 것 같습니다.

이것이 문피아에 들어오고 논란이 지속되는 것 같아요. 그러나 이 논란에 대해서 금강님이 하신 말씀이 이미 적정선의 연재를 cp의 요청으로 허용했다, 였습니다.
그럼 이상합니다.
굳이 스페이스를 추가 안 해도 분량이 부족하지만 올라갑니다.
그 마당에 누가 굳이 스페이스를 집어넣겠어요?

제가 77화를 예로 든 것은 이미 금강님이 해당글들을 갖고 오셔서...그리고 그 말에 대한 반박문으로 적힌 말들을 반박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지금 제가 링크한 곳도 금강님의 말씀을 인용하면 허용선의 5천자 미만이었습니다.
다만 금강님이 말씀하신 세 편은 허용선 바깥의 글자수라는 주장 때문에 금강님이 직접 확인하시고 거기에 잘못 확인했다, 문피아가 이제 이 질소연재를 허용했다는 말들 때문에 저도 직접 확인한 것이고요.

이런 일들 때문에 금강님이 오해, 어떠한 부분에서 작가가 피해자 등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위의 링크에서 말하듯이 본래 공백 논란이 나온 해당편들의 공백발견이 텍본에서 나왔다는 점이 이번 일을 발생시키지 않았나 하는 생각 드네요. 전 텍본에 있는 공백이 작가가 쓸 때에도 있었는지 증명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가장 하고픈 말은 "저 니콜로님에게 변호사비 안 받았는데 굳이 그분이 5천자 미만 편들을 올리신 걸 제가 왜 칼도깨비님과 이 새벽에 키보드를 두드리며 토론해야 할까" 싶네요.
아무튼 말씀해주신 대로 45편 이후 몇 편들 아마 5천자 미만일 겁니다. 위의 글에 있는대로 4988이나 4974) 정도 나올 것 같네요.

제가 직접 타이핑한 77화도 4984인가 나왔으니...

위의 링크된 글은 5천 미만은 글이 올라가지 않는다, 그러니 공백이라는 꼼수를 부렸다, 는 생각으로 올라온 글입니다.
그러나 5천 미만이 올라간다고 하면 금강님의 해명글에 있듯이 "오해"일 수도 있는 것이지요,

하물며 공백이 있던 해당자료는 불법유통된 텍스트 파일입니다.
텍본 타이핑하던 사람이 스페이스를 썼는지, 작가가 스페이스를 썼는지 그걸 누가 알겠습니까.

계속 이상하게 니콜로 작가님을 두둔하는 것처럼 말하게 되는데 위에 가장 처음에도 언급하듯 전 문피아를 두둔할 뿐, 딱히 니콜로 작가님을 두둔할 마음은 없습니다.

아, 그리고 s의혹은 전 딱히 앞에 붙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앞뒤라고 했지요.
뒤는 확인할 방법이 없기에 앞만 예시로 쓸 수 있었을 뿐.

찬성: 0 | 반대: 8

저 위에 칼도깨비님의 말씀에도 달았던 말씀인데...
5000자 넘는다는 말이 저의 글 어디에 있습니까.

전 5000자 안 된다고 제가 타이핑했을 때도 5000자 안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45화는 아니었지만..

제 글이 말하는 것은...
금강님이 이미 불필요한 스페이스 지우고 확인을 하였을 때 이 정도가 나온다, 고 하였고 거기에도 5000자 미만 있고 저의 타이핑에도 있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금강님의 불필요한 스페이스 지우기가 문장 중간에 있는 것을 지웟을 뿐, 뒤의 스페이스는 용납하였다는 말에 반박하기 위해서 타이핑한 겁니다.

그리고 금강님의 말씀 두 번째. 5000자가 아니어도 cp들에게 어느 정도 수준은 용납을 했다, 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제가 공백이 추측이라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공백을 안 넣어도 올라갑니다. 굳이 공백을 넣을 이유가 없어요.
그래도 넣었다면 그것이 5000자 미만이어서인지 아닌지 알 도리가 없고...

그리고 앞서도 언급하듯이 저는 문피아를 두둔하고 싶을 뿐이지, 딱히 작가님을 두둔하고 싶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8

그러니까 요약하면 글자수가 모자란 것만 사실이다. CP는 5000자 이하여도 업로드가 되기 때문에 스페이스바로 분량을 속일 필요 자체가 없다. 요지는 이거로군요?

찬성: 1 | 반대: 0

넵. 그러합니다.
이 때문에 금강님 해명글에서 오해라거나 작가피해자 라는 말이 있고요.

http://square.munpia.com/boFree/page/2/beSrl/856038

의 2번 항목을 보시면 그 내용이 있습니다.
금강님은 내용이 추가되었다는 전제가 없는 선에서, 이번 일을 오해에서 비롯된 작가에게는 억울할 수도 있는 일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cp는 1권 분량 내에서 허용된다는데 솔직히 그 말씀의 의미는 잘 모르겠고요.

찬성: 0 | 반대: 5

매 문장마다 앞에 있는 공백은 띄어쓰기가 아니에요. 시스템적으로 만들어낸 기본 여백이죠. 글자수에 안 들어갑니다. 한 문장에 하나씩 삽입한 공백을 한 문장에 두 번씩 삽입하셔서 그렇게 분량이 늘어나신 듯 하네요. 스페이스바가 200번 들어갔다고 치면 님은 400번을 입력해서 400자가 늘어난, 그런 상황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직접 타이핑하면서 좀 놀라긴 했습니다. 어떻게 두줄 이상 가는 문장이 1편 내내 2번인가 3번뿐이 안 나오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