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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27 미스터스웩
    작성일
    18.01.08 17:00
    No. 1

    이 글을 읽다보니 갑자기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이레셔널 맨(Irrational Man)이라는 영화가 떠올랐어요.

    어느 한 주인공이 우연히 레스토랑에서 도덕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한 판사의 이야기를 듣게 되죠.
    그러고 나서 이 주인공은 그 판사를 죽이기로 하고 어떻게 성공까지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애인이 그를 의심하죠.
    이때 주인공은 애인마저 죽여야겠다는 고민까지 합니다.

    서론이 좀 길었는데 영화 제목처럼 이 비이성적인 남자의 모습처럼 우리가 사는 현실에는 이런 행태가 남발하고 있죠.

    게이트가 지닌 비이성적 측면도 어쩌면 당연히 받아들이며 읽는 독자의 이성적 일면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상 횡설수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탈퇴계정]
    작성일
    18.01.08 19:38
    No. 2

    게이트라는 설정을 무시하는건 아니에요 튜토리얼이나 전생자 같은 소설도 재밌게 보고있는데 그냥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서 끄적인 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8.01.08 21:03
    No. 3

    3차원 공간을 상위차원의 축을 이용해 접어서 꿰뚫고 핀셋으로 고정시키는거죠.
    정적 좌표가 아닌 동적 좌표로.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5 Letsbeo
    작성일
    18.01.09 21:22
    No. 4

    헉... 핵폭발 정도는 기본으로 뚫고 나오는 녀석들이었다니..
    상대하려면 카카로트 정도는 되야겠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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