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01.09 22:41
    No. 1

    재미있나요?

    찬성: 1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8.01.09 22:50
    No. 2

    님 말씀에 완전 공감!!!!!!!!!!!!!!!!!!!
    이런 걸 '개공감'이라 하나요?

    찬성: 4 | 반대: 4

  • 작성자
    Lv.2 아퀼라
    작성일
    18.01.09 22:50
    No. 3

    단 두사람의 댓글이지만 확실한 대답을 얻었군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은둔충동
    작성일
    18.01.09 22:50
    No. 4

    취향이 최우선 순위입니다.
    그냥 잘 쓴 소설 읽을 거면 웹보다는 서점이나 도서관을 찾았겠죠.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23 비마기제
    작성일
    18.01.09 23:13
    No. 5

    산경 작가의 재벌집 막내아들.
    역대 기록 다 갈아치우고 있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35 nightmis..
    작성일
    18.01.10 00:15
    No. 6

    그정도로 완벽한 작품이면 진짜 앵간한 마이너 장르가 아닌 이상 평타는 치겠죠.
    연예인/직업물이나 헌터물이면 투베 1위는 그냥 씹어먹을테고.

    근데 sf같은 게 그런 식으로 쓰였다면.....음... 볼려나?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2 산하련
    작성일
    18.01.10 01:16
    No. 7

    안보죠. ㅠ.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8.01.10 03:08
    No. 8

    볼 사람은 칭송하면 봅니다. 다만 그쪽 장르 파이가 문피아 뿐만 아니라 국내 그 어디에도 큰 편이 아니라 그저 그런 평타로 기억되겠죠. 비주류가 힘든 이유입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6 오마리
    작성일
    18.01.10 02:10
    No. 9

    "문화"의 카테고리안에 들어가는 모든 창작물은 다 호불호죠.
    역사에 남는 소설.오페라.영화등등 모두를 만족시킬수있는건 그 어느것도없습니다.반대로 누군가는 불만족스럽겠고...더 큰 대부분은 그 존재도 모릅니다.
    결국 호불호중 호(수요층)를 찾아서 그 호를 만족시키고(수요층입장) 시장을 형성해 경제적이든 머든 창작자와 수요자의 교집합이 이루어지는 결과가 관객수.도서구매량.유료컨텐츠결제등등이겠죠.
    개인적으로 저는 비난.비평등등 나름 필요하겠지만 다 부질없다 생각합니다.
    다 한때고 그때뿐입니다.
    물론 서로 하고싶은거하고 사는거죠
    백프로라는게 없기에 버릴건 버리고 취할건 취하는...
    예전엔 타산지석.역지사지였는데 요즘엔 내로남불이잖아요
    각자 그냥 잘 삽시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6 해피바쿤
    작성일
    18.01.10 03:34
    No. 10

    이 글이 제 평소 생각과 100% 일치합니다. 피카소의 그림도 누구에겐 기괴한 그림일 뿐이죠. 거기에 열광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모두 개인의 취향이기에 존중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문화고 예술이고 개인의 기호니까요. 공산품처럼 양품과 불량품으로 구분지을 수 없는 것. 개인의 취향과 개성과 기호를 존중하는 것. 그게 진짜 문화고 문화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획일이 아닌 존중이 잘 되는 사회가 문화적인 선진 사회이기도 하고요.

    찬성: 0 | 반대: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