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도 그렇지만 예전 고질라(롤랜드 에머리히)외에.....
솔직하게 현실성이(감독, 제작진 등) 너무 동떨어져 있는 것 같음.
관람객이 느끼기에 엄청난 티라노 사우르스가 겨우 10m 전후에
다가와 있는데 손을 내밀며 안정하라는 그 제스춰(쥬라기 월드)
이게 말이 됩니까?
모두가 CG임을 보여주는데 그런 관람객은 무슨 리얼로 봅니까?
그래서 전 CG 나오면 안 봅니다. 아니 배우나 감독, 제작진이 CG라고
마치 선전하면서 영활르 만들었는데 관람객은... 뭡니까?
그 엄청난 티라노사우르스(쥬라기월드에서는 본래 티라노보다 두 배나 크다고 나옴)
그런 괴물을 10m 전후에서 보는데 도주하지 않고 지켜보는 것이 말이 된다고 봅니까?
더욱이 화면으로 보면 엄청난 괴물이나 우주 비행선 등등 겨우 10여 미터 앞에
있는데 행동하는 것은 녹색이나 파란색 하면에서 촬영하는 것에 대해서
거리 감각이 전혀 없는 거 아닙니까?
모든 CG영화를 볼 때마다(사실은 돈 주고 안 봄) 사실적인 것은 단 하나도
보지 못한 거 같습니다. 아, 저건 CG다 하고 배우가 연기하고 감독이나 제작진도
그러하니....
이런 현상을 저만 느끼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제가 잘못된 것이지만....
전 자연스러운 CG는 허용합니다. 한데 대놓고 이건 CG영화다, 라면 안 봅니다.
그저 푸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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