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제작년에 애들 데리고 고성 공룡엑스포 간적있는데 실내에 공룡들이 마치 사는것 처럼 꾸며 놓은 곳이 있었습니다. 움직이는 모형 인데도 애들이 지나가며 울더군요 무섭다고 실제로 그정도의 크기의 동물 만나면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그런거 표현하는게 아쉽다는 점 공감합니다.
오히려 저는 피터잭슨이 만든 킹콩에서 뉴욕 극장 무대에서 킹콩이 뛰쳐나와 삼층?에 있던 남주를 발견 쫓아가다가 남주가 문으로 들어가자 문을 들여다보는 장면 나오는데 그 장면에서 소름끼침을 느꼈습니다. 이런데에서 명감독의 진가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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