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일상생왈용품에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단일한 하나의 소재만 사용하고 색깔도 무조건 하얀색으로만
만들도록 법적으로 제도화를 시켜야 재활용도 쉽고
소비자 입장에서 분리배출이 매우 쉬워집니다.
플라스틱에 색을 입히게 되면 재활용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플라스틱에 본드로 비닐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고요. 플라스틱에 본드로 광고비닐을 붙이면...
재활용을 하려면 비닐도 제거하고 본드까지 제거를 해야
재활용이 가능한데...이것이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 패트병을 보면 본드로 비닐을 붙여놓지요.
독일같은데는 본드로 붙이지 않고 쉽게 제거가 되도록 만든다네요.
일상에서 아주 자주 사용하는 플라스틱이라면...
플라스틱 커피컵, 패트병, 플라스틱 숟가락, 샴푸통, 세제통 등등...
엄청많잖아요. 플라스틱을 엄청나게 많이 생산을 해도 한국은
재활용이 거의 안되는 방향으로 플라스틱응 생산하기때문에
문제라고 봅니다.물론 단기간에 무조건 강제화하면 기존의
플라스틱을 생산하던 기업들이 큰 피해를 보기 때문에 어느정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1-2년간의 유예기간을 줄 필요는 있겠지요.
일상생활 용품 플라스틱이라도 단일화해서 재활용율만 높여도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좋은 해법이 되지 않을까 봅니다.
일상생활 용품이 아닌 경우에도 되도록이면 플라스틱의 소재를
단일화해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재활용률을 높이는 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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